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17.8℃
  • 맑음서울 23.5℃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9.3℃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4℃
  • 구름조금강화 19.4℃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3.4℃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핫이슈

깨달으며 따뜻한 결말을 맞았다. 날 녹여주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1 00:31:4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종영한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지창욱)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었다.


미란(원진아)을 그리움으로 기다린 동찬은 무사히 깨어난 미란과 재회, 함께함이 행복임을 깨달으며 따뜻한 결말을 맞았다.


동찬(지창욱)은 밥을 먹지 않은 채 누워만 있었고 가족들은 걱정했다.


동찬은 미란(원진아)이 막아주지 않았으면 죽었을지 모른다는 말을 떠올렸다.


그순간 미란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놀란 동찬은 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미란의 동생 남태(윤나무)였다.


“미란이 아빠로 보냈던 시간들이 저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유한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끝마쳤다.


무엇보다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장르의 변화 속에 섬세하면서도 세밀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눈빛부터 표정, 호흡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디테일한 연기력에 대체불가 마동찬이라는 평을 얻을 만큼 더욱 탄탄해진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갔다.


시간이 흘러 하영(윤세아) 역시 미국에서 돌아왔다.


하영은 우편물을 줍다 조기범(이무생)과 마주했다.


조기범은 이사온지 두 달 됐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