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청귤에는 레몬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위가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이라면 적정량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청귤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 관련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속 쓰림,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청귤 외에도 어떤 음식을 섭취하든 다량으로 섭취하면 위에 극심한 무리를 가져다줄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청귤을 맛보고 싶다면 1년중 8월에서 9월사이에 청귤 제철시기를 잘 파악해서 구입을 해야한다.
비타민C가 레몬의 10배의 달하는 수준으로 피부미용에도 굉장히 탁원한 효능을 보인다.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어 화장품의 재료로도 많이 애용된다.
숙성기간은 실온에 2~3일 정도 두어 설탕을 잘 녹인 후 설탕이 다 녹으면 냉장보관해서 일주일정도 숙성 시켜 먹으면된다.
신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보단 청으로 만들어 음료나 차로 먹는다. 효능은 레몬에 비해 비타민C가 10배나 높아 면역력 강화나 피부미용, 감기 예방에 좋다.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