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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하마리가 옛 연인 고지석을 잊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1 12:09: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6화는 로맨스와 수사 모두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유령(문근영 분)-고지석(김선호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단짠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아보카도 실종 사건’에 대해 발 빠르게 증거를 수집해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을 예측하는 등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다운 뛰어난 수사 능력을 보였다.


지하철 유령은 유령이 혼자 있던 사무실에 접근,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위협을 느낀 유령은 지석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파트너 변경을 요청, 이에 지석은 유령의 마음을 오해하기도 했다.


급기야 방송 말미 “광수대가 수사 지휘하고 지경대가 협조해서 이 사건 당장 해결해”라는 경찰청장 김형자(송옥숙 분)의 명령과 동시에 유령-고지석과 광역수사대 하마리(정유진 분)-김우혁(기도훈 분)의 공조 수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하마리가 옛 연인 고지석을 잊지 못하고 있고 김우혁 또한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 유령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네 사람의 예측 불가한 사각 러브라인을 암시하며 안방극장의 심쿵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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