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방송인 구본승,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그룹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연기, 개그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했던 90년대 대표 청춘스타 구본승이 출연, 데뷔 시절부터 드라마 캐스팅 비화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손은 "한국어, 태국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MC 박명수는 "김국진과 김용만 중 누가 팬레터를 많이 받았냐"고 물었다.
이날 방송은 ‘세대 차이 극복’ 특집으로 30대 브라이언과 20대 라비가 함께 출연했다.
구본승은 IQ146의 브레인으로 밝혀지며 팀의 에이스로 지목,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