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일만주스 효능은 파슬리 효능와 비슷하다. 파슬리는 요리에 쓰이는 대표적인 향초로서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고, 비타민과 칼슘이 다량 들어 있어 영양가도 매우 높다. 곱게 다져서 분말이 돼 서양 요리에 사용되기도 하고, 그대로 육류 요리의 장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오일만주스의 부작용으로는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궁 수축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다.
포함 되어 있는 파슬리와 레몬에는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래서 이 주스로 다이어트와 자신의 영양도 든든히 챙길 수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B1, B2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특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노화 방지, 암,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 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먹는게 가장 좋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