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된 ‘부라더시스터’에는 가을맞이 대청소에 나선 홍자 삼 남매와 박찬숙, 서효명 모녀가 아들이자 동생인 서수원을 보러 서울 패션 위크 현장에 방문했다.
박찬숙, 서효명 모녀는 서수원이 출근하자, 외출 준비에 나섰다.
'서울 패션 위크'에 도착한 모녀는 서수원을 찾았지만, 서수원은 예상과 달리 모녀를 보고도 덤덤하게 행동했다.
12시간의 대청소를 마치고 3남매는 꿀맛 같은 중국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홍자는 깨끗해진 집을 둘러보며 "이사 가고 싶지 않다. (이 집에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고 각별한 마음을 나타냈다.
동생 지혜도 "우리 가족에게 정말 좋은 일이 많았다"고 말하자 홍자 오빠도 고개를 끄덕이며 '쌍문동 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