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2'는 캐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찬우는 김가빈과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중 그는 “나 호감 말고 진짜 좋아해. 말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라며 김가빈에게 직진 고백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여자 캐처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송세라는 박정진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러브캐처로 밝혀지며 커플로 등극했다.
김가빈은 결국 정찬우를 선택했다.
정찬우는 러브캐처가 아닌 머니캐처. 정찬우는 결국 "미안해"라며 고개를 숙였다.
키 190cm의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첫 방송부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는 김가빈을 선택했다.
김인욱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줬으나 그가 머니 캐처라는 반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