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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오지호를 걸어 다니는 조각상이라고 소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2 09:00: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지호의 냉장고로 튀김매치가 시작됐다.


MC들은 오지호를 ‘걸어 다니는 조각상’이라고 소개했다.


오지호는 “고등학교 때 목포에서 서울로 전학 오자 친구들이 잘생겼다며 미팅을 나가자고 해 내가 잘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자신의 미모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튀김 요리로는 송훈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송훈 셰프는 ‘수상한 튀김’이라는 요리를, 이연복 셰프는 ‘튀김의 신’이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오지호는 "튀김을 먹을 때 장을 먹지 않았는데, 오늘 장을 먼저 먹어보겠다"고 말했다.


만두 튀김을 먹은 후 "한식과 중식의 중간 맛이 느껴진다"고 했다.


이연복은 "소고기 돼지 파 짜장라면수프를 넣었다"고 했다.


오지호는 미모 뿐만 아니라 허벅지 힘도 대단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호동, 서장훈, 박찬호를 이긴 ‘자칭 연예계 최강 허벅지 왕’인 오지호는 “내가 연예계 최초로 허벅지 씨름을 전파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우승의 영광은 오세득 셰프가 가져갔다.


오지호는 “매운맛과 단맛과 면의 맛, 쫄깃함이 조화를 잘 이뤘다”라며 오세득의 요리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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