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 10년 후, 두 사람은 새로운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청아와 구준휘는 각각 5포족 공시생과 비혼주의자로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다.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는 기차에서 티격태격하는 첫 만남으로 운명적 인연을 예고했다.
구준휘에게 첫눈에 반한 김청아의 돌직구 고백에 이어 밝고 씩씩한 그녀의 매력에 묘한 미소를 지은 구준휘의 만남으로 두 사람이 펼칠 티격태격 로맨스에 더욱 기대를 모으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