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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되는 극강의 위기에~? "우아한가"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2 07:35:1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수향은 엄마의 살인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한제국(배종옥 분)과의 대립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허윤도(이장우 분), 김부기(박절민 분), 오광미(김윤서 분), 오형사(나인규 분)와 함께 팀 모석희로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다.


가운데 모석희는 15년 전 사주를 받고 사건을 덮었던 당시 검사 주형일(정호빈 분)의 정곡을 찔러 한제국을 뒤흔드는데 성공했으나, 위기감을 느낀 한제국이 발동한 ‘공금 횡령의 덫’으로 인해 함께 수사하던 허윤도(이장우 분)가 구속되는 극강의 위기에 봉착했다.


‘우아한가’ 13회에서 임수향은 TOP팀의 계략에 빠져 공금횡령의 누명을 쓰게 된 허윤도를 구하기 위해 흩어져있던 부기, 광미, 오형사를 하나로 모으는 동시에 한제국에게 역습을 가하기 위해 주형일(정호빈 분)과 주태형(현우성 분) 부자를 이용하는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방송된다.


한제국과의 팽팽하고 짜릿한 신경전과 모완수(이규한 분)를 자극해 모철희(정원중 분)와 한제국의 분열을 시작하게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 번 더 높이며 레전드회차가 탄생될 예정이다.


이처럼 임수향은 카리스마와 부드러움, 유쾌한 사이다와 두근거리는 설렘까지 능숙하게 감정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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