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어느덧 결혼 10년 차 이현경은 남편인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아침부터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친정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현경은 어머니가 차려준 화려한 아침 밥상에서 남편 민영기와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며 서슴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넘치는 애정으로 당황할 법한 어머니가 오히려 태연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모두 웃음이 터졌다.
홍자는 행사장에 도착해 곧장 선배 가수 조성모의 대기실로 향했다.
홍자와 오빠는 ‘연예인’ 조성모의 훤칠한 실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성모는 홍자를 위해 아낌없이 격려의 말을 전했고, 홍자와 오빠는 조성모에게 특별 선물을 전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편 민영기 외에도 배우 강성진과 결혼한 걸그룹 'S' 출신 미녀 동생 이현영 등 이현경의 '스타 패밀리'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던 이현경이었지만 여동생 이현영 앞에서는 '엄격한 엄마'로 180도 돌변해 동생 이현영을 자식 대하듯 다뤄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