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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모습을 본 어머니는 우리가 오판을 한 게…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9 05:09:1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둔촌동 골목 편이 그려졌다.


모습을 본 어머니는 “우리가 오판을 한 게 작은 튀김기로 하니까 되게 바쁘다. 점심만 들어오고 빠지는 거를 몰랐다”고 안타까워했다.


백종원은 가게의 문제를 진단하기 전 초밥집의 메뉴를 확인했다.


상황실에서 김성주는 백종원에게 "모둠초밥 정식이 대표메뉴다. 알밥, 회덮밥 등 음식 메뉴만 40가지"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메뉴가 너무 많다"고 꼬집었다.


백종원이 초밥을 시식했다.


아무말 없이 초밥을 치우더니 평 없이 냉메밀을 시식했다.


시식을 마친 후 침묵하더니 김성주를 소환했다.


정확한 비린내 체크를 위해서였다.


“그럼 (덮밥)하면된다”고 말하는 백종원에게 또다시 “그렇게 되면 주방 구조랑 맛이 엄청 개선이 안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이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왜 이렇게 생각이 많냐. 뭘하고 싶냐. 집중하고 필요한 이야기해라”고 분노했다. 


어류 전문가는 "물 안 묻히고 회뜨는게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잘못된 건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김성주가 "최선의 방법은 아닌가보다"라고 말하자 "그렇다"고 답했다.


백종원이 돈가스집에 도착했다.


돈가스 크기가 작은 것에 대해 질문, 사장은 주타깃 여자 회사원 손님이라 남기고 돈가스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했다.


백종원은 사장과 손님들이 남기는 이유가 무엇일지 고민했다.


백종원은 소스의 느끼함과 크기를 언급하며 느끼함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을 고민해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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