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x매니저와 송가인x매니저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6년 출생의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이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2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이며 그의 유튜브 총 조회수는 22억 뷰에 달한다.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는데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고 밝혔다.
기분 좋을 때가 언제냐 묻자 매니저는 "고맙다고 할 때"라고 말했다.
도티는 매니저에게 "고마워요"라며 불쑥 고마움을 전했다.
도티의 이런 모습에 매니저는 유병재에게 "이런 에너지를 나중에 불어 넣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