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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배구선수 문성민 등~?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7 10:18: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패밀리'에는 미얀마를 찾은 김병만과 패밀리가 인따족과 생활하며 낚시와 수상가옥 보수, 아시아 코끼리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정글' 멤버들은 바로 눈앞까지 다가온 코끼리와 교감, 소통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배구선수 문성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인들이 뭉친 김동현 팀이었지만 거대한 코끼리 앞에 그들 모두 작고 나약한 인간에 불과했다.


김동현이 쩔쩔매던 파파야 열매조차 코끼리 앞발에 산산조각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잘못하면 아이들이 다칠뻔했다. 집 보수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수상가옥 보수에 돌입했다.


김병만은 그동안 나무 위 이층집, 이글루 등 다양한 정글 하우스를 지어 온 것은 물론, 실제로 현대식 건물을 짓기도 하는 전문가답게 먼저 튼튼한 대나무로 기둥부터 세우자며 체계적인 설계에 들어갔고, 멤버들은 족장의 진두지휘 아래 기둥 설치 작업을 함께 도왔다.


션이 수준급의 톱질을 선보였는데, 족장이 “톱질을 왜 이렇게 잘하시냐”라고 묻자 션은 “난 톱스타니까”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패밀리는 골격 기둥과 화장실 등 썩은 바닥 보수에 나섰다.


먼저 1층 기둥 보수를 마친 패밀리는 낡고 허름한 화장실이 있는 2층으로 향했다.


열정적인 톱질을 선보이며 '인간 전기톱'이 된 션은 "화장실에서 물 새던 기억이 난다"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션과 노우진은 인따족 마을 이장의 집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나눔의 선물을 전달했다.


'션타클로스'가 된 그를 향해 인따족 이장 가족들은 온 가족이 나서 식사 대접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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