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배우 엄태구가 오늘 저녁 8시 MBC초대석에 출연해 예비관객들과 소통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혜리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민지 역으로 돌아왔다.
민지는 발랄한 성격의 체육관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엉뚱한 꿈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로 이혜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 톡톡 튀는 매력이 총집합된 캐릭터다.
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것은 물론 발랄한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는 민지 역의 이혜리와의 특별한 케미 또한 선보였다.
라디오에서 역시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한 엄태구의 순수하고 진지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출연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배우 엄태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