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두 배우는 20일 밤 11시 처음 방송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빼곡히 적은 연습노트 속 자신의 글씨를 못 알아는 허당 매력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적응을 마친 김병철은 원샷의 주인공을 거머쥐는가 하면, 깜짝 개인기까지 공개했다.
받아쓰기 후 정혜성은 "앞은 못 들었다"며 첫 줄을 제외한 나머지가 빼곡히 찬 답안을 공개했다.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패널들은 "첫 줄만 맞히면 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간식 게임에는 햄버거 이름 초성 퀴즈가 출제됐다.
밖에도 가사를 놓고 의견 대립을 벌이던 ‘캐치보이’ 피오와 ‘놀토 1인자’ 혜리의 뜨거운 신경전 속 반전의 결과가 펼쳐져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