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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주’ 주어지면 차갑게 돌변하는 냉정한 면을 지녔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3 19:02: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대체 불가’, ‘인생 캐릭터 갱신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매 작품마다 기대감을 200% 충족시키는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나라가 2019년 열일 행보를 마무리하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모태 톱클래스 ‘윤희주’ 역을 선택해 화제다.


극중 오나라는 윤희주 역을 맡았다.


윤희주


‘윤희주’는 정서연의 친구로, 아름답고, 부유하며, 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모태 톱클래스다.


가난과 실패, 불운은 겪어보지 않은 백조 같은 인물로, 누구에게나 여유롭고 관대하지만 사소한 빌미가 주어지면 차갑게 돌변하는 냉정한 면을 지녔다.


배우 오나라는 겉 보기엔 우아한 백조지만, 얼음처럼 차가운 내면을 지닌 ‘윤희주’를 연기하며, 그간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의 연기 변신을 예고,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내공을 견고히 해 온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하며 매 작품에서 보여줬듯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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