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선 김성수 김혜빈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집에 혜빈의 친구가 놀러왔다.
친구는 녹색 머리를 한 모습. 혜빈은 방에 있던 박지훈의 포스터를 떼어서 친구에게 "지훈 오빠처럼 머리를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친구는 혜빈에게 허락을 받아보라고 제안했다.
함께 홈쇼핑 방송을 보던 중 김성수는 대규에게 에어컨을 사주겠다고 나섰다.
대규는 "돈 없어서 안 산게 아니다"라며 거절했으나, 김성수는 "너보다 나으니까 사주려는 거야"라고 30년 지기를 위한 배려로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