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핫이슈

‘안녕하세요’ 분노가 치민 50대 주부의 사연이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4 04:46:0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god 유닛 호우(손호영 김태우), 김승혜,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확 찢어버리고 싶어요’ 사연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몰래 11만권이 넘는 미술책을 모아 온 남편 때문에 분노가 치민 50대 주부의 사연이었다.


남편은 “국내 최초 미술 전문 도서관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정확한 장서의 수는 밝히지 않았다.


남편은 2천만원 상당의 책도 보유 중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아내는 도서관 개관 후 진 빚이 4억이라며 걱정했다.


사연을 보낸 아내의 아들은 “아빠가 현실감이 없다, 엄마 말은 안 듣는다”며 엄마의 고민에 공감했다.


사연은 165표의 공감을 받았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