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16일 방송될 9회에는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의 장수원과 ‘엄친아’와 ‘어리바리’를 오가는 매력부자 존박이 출연해 찜통 더위를 날릴 정도로 쿨한 악플 낭송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수원이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해 모든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로봇연기 창시자’ 장수원이 무려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심지어 장수원은 “배우 공유가 연영과 1기, 내가 2기였다”며 연기파 공유-김선아와 대학 동문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배가시켰다.
얼마 전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재벌 손녀의 모습 그대로, 기존의 핑크색 헤어가 아닌 흑발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