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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그런 정한모에게 각자 갈 길 가자며 거부했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18 07:23:0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날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은희정(이기영 분)이 쿠데타를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한모는 지윤배를 향해 “지금이라도 자수하세요. 더 늦기 전에”라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설득했지만, 지윤배는 그런 정한모에게 각자 갈 길 가자며 거부했다.


설득에 실패한 정한모는 감찰국 직원에게 빼앗긴 노트북을 되찾기 위해 그들에게 달려들며 사투를 벌였다.


정한모는 오영석(이준혁 분)과 은희정, 지윤배를 구축으로 한 쿠데타 정황에 대해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직접 브리핑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오영석의 끝에는 연민이 더해졌다.


후회하지 않아도 그가 스스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바른길을 택한 박무진(지진희)을 비난했지만 스스로에게 화살을 꽂은 듯 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에 이어 김실장(전박찬)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오영석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만든 것이다.


김실장에게 분노할 때의 명분은 자신의 안위였지만 김실장이 잡아둔 한나경(강한나)의 처분에 대한 불안함이 스며있었다.


마치 자신에게 상의하지 않고 박무진에게 총격을 가했을 때와 같았고 이준혁의 내면 연기가 더해졌기에 이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


한나경이 '킴스 테일러'로 잠입했다.


한나경은 김실장의 소리를 따라 금고를 찾아냈다.


금고에서 5015-18 자료와 오영석에 대한 자료를 찾았다.


한나경이 자료들을 살펴보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한나경이 폭탄이 설치된 차안에서 깨어났다.


한나경은 차안에서 탈출한 후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폭탄을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한나경이 박무진에게 "오영석 장관이 테러범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자료 확보했다. 오영석 장관을 국회의사당 테러 공모자로 검거 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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