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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아파트’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긴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15 10:13:2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다.


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긴다.


1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3회는 ‘릴레이 카메라’ 4대를 받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이어 유노윤호-유병재-태항호-유일한-장윤주-아이린-양세형-데프콘을 직접 섭외해 한자리에 모은 ‘조의 아파트’로 꾸며졌다.


이들이 모인 곳은 바로 조세호의 집. 유일한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필두로 이들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부수고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 거침없는 꿀잼 향연을 펼쳤다.


이것은 게스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몸풀기 상식퀴즈' '릴레이 상식퀴즈' '릴레이 삼행시' 등을 함께 하는 것이었다.


거한 점심 식사를 마친 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을 치우고 정리했으며,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신나는 배경음악을 틀어 더욱 흥을 끌어올렸고 이는 광란의 댄스배틀로 이어졌다.


열정의 ‘댄싱머신’ 유노윤호와 이에 뒤지지 않는 ‘열정 떡잎’ 장윤주의 댄스 대결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유노윤호도 조세호에게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농담이 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의 아파트’의 첫 게임은 멤버들이 직접 낸 퀴즈였다.


데프콘은 “문제도 우리끼리 내야 되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生예능 아니에요?”라며 ‘조의 아파트’의 가내수공업 방식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어딘가 모자라고 허술한 상식 퀴즈가 이어지자 유재석은 “부족 잼, 허술 잼, 결핍 잼”이 있다며 ‘조의 아파트’를 ‘결핍 버라이어티’라고 말해 멤버들은 격하게 공감했다.


멤버들은 이렇게 다같이 캠핑을 가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데프콘에 "'1박2일'오래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마지막 게임은 각 팀이 돌아가며 물을 따르는 게임으로 물이 넘치면 지는 게임이었다.


멤버들은 모두가 신중하게 물을 따르며 초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팽팽한 승부 끝에 ‘인싸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최종 승리한 ‘인싸팀’ 아이린, 태항호, 양세형, 유병재에게는 우승 선물로 ‘릴레이 카메라’ 1대 씩이 선물로 전해졌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카메라를 받은 ‘인싸팀’이 다시 모여 ‘조의 아파트’ 2차전을 준비하는 모습과 배우 이규형, 이성경 등 뉴페이스의 출격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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