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티아라 효민이 베트남 현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일 효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효민이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V 하트비트와 첫 솔로 팬미팅을 개최해 1000여 명의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효민은 이날 팬미팅에서 '입꼬리' '눈가에 한 방울' 'Nice body' '담'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만 모르는 채' '으음으음' 'GOLD' 'MANGO'를 비롯해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트남 가수 JustaTee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발표한 곡 'Cabinet'을 선보이며 직접 키보드를 연주를 해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