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미국으로 떠난다”며 이별을 통보한 김우진(기태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주연 배우인 김소연과 홍종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다.
김소연은 1980년 생으로 40세이며, 홍종현은 1990년 생으로 올해 30세이다.
두 사람은 무려 10살 차이를 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최명길은 “걱정하지 말고 있어. 아무 일 없을거야. 그러니 걱정 말고 있어”라는 말만 남기고 먼저 전화를 끊었다.
두 사람 사이에 애틋한 분위기가 흘렀다.
미혜는 우진에게 스케이트를 타러 가자고 제안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