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시비, 추비 없이. 한번에 끝! 누보 올코팅 31 | 100% 올코팅 완효성 비료 ‘누보 올코팅31’은 질소(N) 31%, 인산(P) 6%, 칼리(K) 8%가 100% 코팅된 완효성 비료로 생육 후기까지 영양성분을 고르게 공급하며 등숙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미분이 없어 비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을 때에도 측조시비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기존 관행시비 대비 시비량을 줄일 수 있으며, 질소 과다로 인한 도복발생 경감에 도움을 준다. 누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누보 올코팅31’은 올해도 농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25년 농협계통코드 | 2100052424286 칼슘, 규산, 미량요소 함유 원타임 골드20 | 수도작 전용 완효성 비료 누보의 ‘원타임 골드 20’은 수도작 전용 완효성 비료로, 국내 재배 품종과 논 토양에 맞게 설계되어, 비료 성분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용출된다. 1회 밑거름 시비만으로 수확기까지 비료 효과가 지속되며, 특히 질소(N) 20%, 인산(P) 7%, 칼리(K) 8% 등의 주요 성분과 함께 칼슘, 규산, 미량요소들이 적용되어 생리장해를 줄이고, 작물의 생육에 도움을 준다. | 2025년 농협계
동방아그로의 '카소론 입제'가 농업 및 조경 분야에서 겨울철 잡초 관리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소론 입제'는 디클로베닐 6.7%를 함유한 저독성으로 분류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제형 제초제다. 기존 경엽처리형 제초제 사용이나 예초기 사용과 달리 살포하기가 쉽고,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잡초방제를 장기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넓은 면적 방제에도 탁월한 효과 '카소론 입제'는 1봉(2kg)으로 150평의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특히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접근이 어려운 산소나 야외 지역에서도 물 없이 간편하게 살포할 수 있다.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 말까지 1회 방제로 장마철 전까지 6개월 동안 잡초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토양 처리층 형성, 오래 지속되는 효과 '카소론 입제'는 살포 후 토양 수분에 의해 토양 표면에서 땅속 몇 cm 이내에 약제가 고르게 퍼지며 처리층을 형성하면서 잡초의 뿌리에서 약제가 흡수되어 생장점을 고사시킨다. 또한, 잡초 종자의 세포분열을 저해하여 발아를 억제하거나 불능 상태로 만들어준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카소론 입제'는 한국잔디 및 일년생, 다년생 잡초
나방과 노린재 동시 방제 가능한 살충제 파워볼 액상수화제 성보화학은 나방과 노린재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빠르고 강한 살충제 ‘파워볼 액상수화제’를 출시했다. ‘파워볼’은 섭식 독과 접촉 독을 통해 해충을 빠르게 제어하고, 강력한 잔효력을 통해 추가 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특징이다. ‘파워볼’은 작물에 침투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동시에 표면에 코팅되어 이후 발생하는 해충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특히, 낙화 직후부터 유과기까지 민감한 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방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콩밭, 들깨밭 헛골처리 전문 제초제 단골맥스 미탁제 성보화학은 화본과 잡초 방제효과를 업그레이드시킨 콩밭, 들깨밭 헛골처리 전문 제초제 ‘단골맥스 미탁제’를 출시했다. 기존 인기 제품 ‘단골’을 개선한 ‘단골맥스’는 콩밭, 들깨밭에 특화된 제초제로, 잡초 발생 후 경엽처리를 통해 광엽과 사초과 잡초까지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효과를 제공한다. ‘단골맥스’는 비가 오거나 토양에 의한 이동성이 없어, 땅에 떨어진 약제가 후작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안전하게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며 약제 살포 후 10~15일 내에
빈틈없는 자신감 미래빛Ⓡ 액상수화제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차세대 신규물질 ‘아데피딘 (ADEPYDINⓇ)’ 기술 기반의 원예용 종합살균제 ‘미래빛Ⓡ’’은 출시 첫해 완판 기록을 시작으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극소량으로도 포자 발아 및 발아관 신장을 강력히 억제하여 깨끗함을 느낄 수 있으며, 뛰어난 내우성과 흡수 이행성, 약효 지속성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병을 방제한다. 또한, ‘미래빛’은 작물의 민감한 시기인 개화기, 유묘기, 유과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화분(꽃가루) 발아에 영향을 주지 않아 만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40개 이상의 작물 및 70개 이상의 병해에 등록되어 다양한 활용 범위를 제공하며, 특히 2025년에는 사과, 배, 감귤, 파, 쪽파에 추가 병해 등록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나방이 사라졌다 인시피오Ⓡ 액상수화제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리나졸린 (PLINAZOLIN™)’ 기술 기반의 신규물질로서 응애와 나방 그리고 노린재를 비롯해 최근에 문제가 된 해충들에 대한 강한 활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예측이 불가한 이상기후대에 살포 후 한
수도 후기 난방제잡초에 우수한 효과 바로킥 액제 2025년 신규 제초제로 접촉형 성분인 벤타존과 이행형 성분인 엠시피에이의 조합으로 수도 후기에 문제되는 물달개비 등의 난방제잡초에 효과가 우수한 약제이다. 화본과잡초(피)를 제외한 다양한 초종의 광엽잡초와 사초과잡초에 뛰어난 제초효과를 나타낸다. 잡초생육기 경엽처리용 제초제로 방제시기를 놓치거나 후발생한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한국잔디의 생육기 처리로 문제 잡초를 방제한다. 강력한 예방효과와 2차 감염 억제 스팅 액상수화제 스트로빌루린계의 메조스테믹 효과를 지닌 약제로 병원균의 미토콘드리아에 작용하여 호흡을 방해하는 살균작용을 발휘한다. 살포직후 식물체에 강하게 결합, 일부분은 왁스층까지 침투하여 내우성이 우수하고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병원균의 포자발아억제, 균사생장억제 및 흡기형성을 강력히 저지하여 예방효과가 뛰어나며, 이미 발병된 곳에서도 새로운 병원균 포자 생성을 억제하여 병의 2차 감염을 강력히 억제한다. 상추, 오이 등의 흰가루병 및 다양한 작물의 곰팡이병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종합살균제이다. 내우성과 지속성이 우수한 나방전문 살충제 에어포스 액상수화제 나방류 전문약제로 개발된 에어포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종수와 개체수를 기록하고 있는 딱정벌레목 해충에도 많은 종류의 선충이 기생하고 있다. 지난호에 이어 중요한 산림해충인 나무좀 기생선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정남준 기자(이하 정기자) 나무좀에 기생하는 뒤영벌선충과의 선충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추호렬 박사(이하 추박사) 가문비나무좀(덴드록토누스 루피페니스)에 기생하는 가문비나무좀선충(프로탈로네마 덴드록토니)이 대표적이다. 1956년에 기록된 종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기록되지 않았다. 정기자 가문비나무좀선충은 어떤 선충인가? 추박사 1956년 미국 콜로라도 이글 카운티 레드 테이블산에서 채집한 가문비나무좀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0.7-0.78㎜ 크기의 수컷은 실 모양이지만 성숙한 암컷은 크고 비대한 자궁이 몸 밖으로 돌출하여 소세지 모양을 하고 있다. 자궁의 크기는 길이 1.6㎜, 폭 0.25㎜ 정도이다. 자궁은 뒤집혀 있고 난소와 질이 있다. 돌출한 질의 안쪽 끝에 붙어 있다. 알은 그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하여 낳는다. 난소의 안쪽 끝은 자궁관강에 다소 자유로이 떠 있는 형태이다. 몸의 후부 끝 부근에 있다. 정기자 가문비나무좀은 어떤 종인가? 추박사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황은 농약이 개발되지 전까지는 유일하게 살균제로 사용되었다. 유기농업에서는 황이 없으면 농사를 못 지을 정도로 중요한 자재로 자리 잡았다. 농약다운 농약이 개발되기 전인 19세기 말에 황과 생석회를 반응시켜 제조한 것이 석회유황합제이다. 프랑스 포도 재배에서 곰팡이 병을 방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 황과 가성소다를 반응시킨 황토유황 등이 유기농업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10여년 전에는 쉘이 요소와 황을 120℃에서 반응시켜 미세 황 제조기술을 개발하였다. 유기농업자재로 사용하는 액체 황 살균제 1880년대에 석회유왕합제가 개발되었다. 프랑스 포도 농장의 가장 큰 골치덩어리인 흰가루병을 방제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개발하는 과정 중에 생석회와 반응시키면 고체가 액제로 변하는 것을 발견하고 개발되었다. 황은 고체상태에서는 입자가 커서 살균, 살충효과가 매우 낮다. 항과 생석회를 혼합하면 높은 열로 반응하여 액체상태로 녹는다. 황은 115℃ 이상에서만 녹기 때문이다. 석회유황합제는 자가제조하기도 하고 상품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20여년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생석회 대신에 가성소다를 반응시켜 제조하는 황토유황이 유기농업에서 살균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월 15일 오후, 경기 안성에 있는 배 과수원을 찾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수 궤양 제거 상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科)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성 전염병이다.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다가 식물 전체가 말라 죽는다. 병원균은 나무 궤양에서 월동하다가 식물 체내 양분이 많아지는 봄철(18~21℃)에 활동을 시작한다. 따라서 겨울철(11~3월까지)에 최대한 궤양을 제거해야 과수화상병 확산 억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배 검은별무늬병, 사과 부란병 등 일반병해충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식물방역법 일부 개정·시행으로 농업인·농작업자의 병해충 예방 교육 이수 및 궤양 제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을 때 궤양이 있으면 손실보상금 10%가 감액된다. ▷병해충 예방수칙: ①궤양 제거 ②작업 도구 소독 ③예방 약제 살포 ④건전 묘목 사용 ⑤과원 출입자 관리 권 청장은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과 동시에 병균 잠복처인 궤양을 제거해야 과수화상병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농가에서는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궤양 제거에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월 15일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의 주요 작목별 농업기술을 비롯해 핵심 농업정책 변화, 신기술 등을 교육함으로써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 교육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전국 15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20여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 청장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 과정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스마트농업, 밭농업 기계화, 병해충 대응 등 청의 중점 사업을 알리고, 주요 농업정책에 대한 이행을 당부했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기준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쌀이 주 작목인 공주시의 특성을 반영해 쌀 재배면적 조정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권 청장은 “농촌진흥청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농업기술 연구․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토대로 새해 영농계획을 내실 있게 설계하고, 농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뿌리응애는 마늘, 쪽파 등의 파속 작물과 백합, 글라디올러스 등의 구근류 등 14과 28종의 작물에 피해를 주고 1년에 10여회 발생한다. 마늘 생육기에는 땅속 지하부의 인경과 뿌리를 가해하는 토양해충이면서 마늘 수확 후 저장중의 인경에도 피해를 주는 저장해충으로 백합과채소 연작 재배지와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전염원이다. 뿌리응애는 단독 발생할 때보다는 고자리파리 유충과 같이 발생할 때 피해가 크며, 사질토양, 산성토양, 부식질이 많은 토양 조건에서 다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방제방법으로는 건전종구선택, 종구소독, 토양소독 등이 있다. 뿌리응애는 마늘종구나 연작지 토양에서 생존해 있다가 종구의 상처나 병피해 부위 또는 고자리파리, 선충 등의 가해부위에 모여들어 급격히 증식하면서 인경을 썩게 만들며 특히 재배토양에 미숙 퇴·구비를 살포하거나 사질인 토양이 발육조건과 알맞아 피해사례가 빈번하다. 뿌리응애는 각종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충 역할도 하며 단독피해보다는 다른 병해충과 복합 발생할 때 피해가 크다. ㈜경농 캡틴 유제 - 파(쪽파포함), 마늘, 부추 등 작물의 뿌리응애에 등록 - 신규 물질로 교차저항성이 없음 - 빠른 치사효과와 함께 지속효과도 우수 - 방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오는 1월 16일(목) 오전 10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한국 농업·농촌, 변화를 준비한다’를 주제로 ‘농업전망 2025’ 대회를 개최한다. 28회를 맞이한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인, 산업계, 학계, 중앙과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농업 분야 대표 행사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생중계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전망 홈페이지(www.aglook.kr 또는 농업전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전망 2025 대회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 △2025년 농정 이슈 △산업별 수급 전망과 현안을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를 주제로 염재호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이 ‘AI시대 문명사 대전환: 농업혁신의 가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김용렬 KREI 농업관측센터장이 ‘2025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김상효 KREI 동향분석실장이 ‘2025년 농정이슈’를 발표한다. 2부는 ‘2025년 농정이슈’를 주제로 △시장대응강화 △농업구조전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2025년 제21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 출품을 1월 15일(수)부터 3월 15일(토)까지 접수한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는 국내 육성된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종자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라 할 수 있다. 출품대상은 최근 15년간 국내에서 육성된 작물의 품종 중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수출품종상은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수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출품이 가능하다. 수상품종(8점)은 서류심사, 분야별심사 및 최종 종합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시상규모는 대통령상 1점(5천만 원), 국무총리상 2점(각 3천만 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점(각 1천만 원)이다. 출품 신청은 개인육종가, 종자업체, 대학, 단체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육종기관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출품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누리집(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립종자원은 올해 수상품종의 우수성을 신문, 방송 등을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