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와 이앙기는 봄철 농번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농업도 스마트화가 추진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대규모 농업에 필요한 대형화를 비롯해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술은 더욱 정밀해지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농업은 점차적으로 노동집약적구조에서 기술집약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시장에 대한 정부지원과 수요가 점차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앙기,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주목 이앙기 시장은 경지면적 및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인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 제품 측면에서는 농가인구 감소, 임대농 증가로 인해, 작업 효율성, 제품 대형화, 고급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업체별로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위주의 R&D 투자 및 시장 공급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트랙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 주목 트랙터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해 전기 트랙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전기 트랙터의 보급이 늦어졌지만, 최근 기술 발전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4종을 신규로 선정했다.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농업기계화촉진법상 농업기계에 해당되지 않는 농업기계를 별도 법령 개정 없이 ‘그밖에 농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농업기계’로 심사·선정하기 위해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반기별로 개최되나 업체의 신청 수요가 증가하면 개최 횟수를 늘려 적기에 선정·지원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기계 농업인이 구입시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연2%)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별 농업기계 구입 보조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목록은 농기계정보포털(k2.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등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041-411-2124)에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 문태섭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으로 업체가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티와이엠(TYM)이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쓴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이달 11일 주니어보드 프로그램 ‘TYM Player’ 킥오프(Kick-off) 행사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점 20층 세미나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TYM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선임급 MZ세대 직원 28명을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니어보드 활동을 진행한다. TYM은 주니어보드 활동 인원 모두가 ‘One Team’을 위한 ‘Team Player’로서 활동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이름을 ‘TYM Player’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김도훈 대표와 ’TYM Player’ 단원,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도훈 대표는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된 각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단원들은 각자 1분간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소통의 메신저로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 전체 일정과 역할, 평가
TYM이 딜러점과의 상생 및 팀워크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3일 익산공장에서 제1회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엔지니어 8명에게 총상금 3,0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딜러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TYM은 이를 통해 판매 성과를 증대하고, 딜러점 엔지니어의 자기계발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숙련된 기술 인력을 발굴·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딜러점 서비스 엔지니어 126명이 참여해 필기시험 1회, 실기평가 2회를 통해 개개인의 기량을 겨뤘다. 온라인 필기시험은 일반/엔진/미션/유압/전장/모델특성 등 정비 사전 지식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실기평가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제품과 엔진, 전장 등을 진단하고 고장 원인을 파악해 신속·정확하게 농기계를 수리하는 정비 능력을 다뤘다. 아울러 서비스 정책, 친절도, 딜러점 미션 및 방향 등 고객 응대 방식을 채점하는 인성 평가 역시 포함됐다. 이 중 상위 득점자 16명이 지역별 실기 예선 참가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최종 8명이 실기
업계 최초의 자율작업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를 대동 창사 최초로 국내외 동시 런칭해 공략에 나섰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국내외 중형 트랙터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60~70마력대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X는 국내 대형 농기계 시장을 리딩하고 농업 및 가드닝 수요가 견고한 해외 유틸리티 트랙터(60~80마력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됐다. 높은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하이테크(Hi-Tech)' 기반 다양한 편의기능과 사용성 극대화를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프리미엄 트랙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대동 창사 최초 글로벌 동시 런칭 트랙터 이 제품은 대동 창사 최초로 글로벌 동시 런칭하는 중형 트랙터다. 대동은 GX를 국내에서는 연 1천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육성하고, 북미/유럽 유틸리티 트랙터 공략 강도를 높여 28년까지 누적 7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이달부터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은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지난 28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산업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종합기계와 모범적으로 통합한 이후 북미·유럽 등 매출을 큰 폭으로 증대 TYM 글로벌사업본부 김호겸 본부장은 국제종합기계와의 모범적인 통합 이후 글로벌 시장 매출 증진 공로를 주효하게 인정받았다. 2022년 북미 4억 5,200만불로 전년 대비 35.7%, 유럽 4,200만불로 전년 대비 10.0% 증가 등 호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또한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9억원 규모 지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트랙터와 작업기 각 12대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TYM은 지난해 북미에 출시한 신제품 T115와 T130을 중심으로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수출을 확대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고객 사용 환경과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신속하고
TYM이 북미 시장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세계 시장 활로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002900)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5일간 미국 최대 규모 농기계 박람회 ‘NFMS(National Farm Machinery Show) 2024’와 ‘2024 캘리포니아 농기계 박람회(World Ag Expo)’ 전시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북미 법인 설립 20주년 맞아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 강화 TYM은 북미 법인(TYM North America) 출범 20주년을 맞아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위상을 확인하고, 더 큰 약진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주력 기종은 물론, 농업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북미 고객을 직접 만나 현지 시장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전 세계 바이어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20여 년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을 비롯, 130마력대 대형 트랙터 및 작업기 솔루션 선보여 이번 전시에는 20년 동안 꾸준하게 충성고객을 확보하며 스테디셀러에 오른 T25와 2515를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김도훈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인 및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 정부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도훈 대표이사는 스마트농업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TYM이 글로벌 농기계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을 마련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내수 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 호주 등 글로벌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망을 확장하는 데 역점을 두어 글로벌 경쟁력을 큰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자율주행, 텔레매틱스 기술의 국외 확장 등을 통한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ESG경영을 도입해 전사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내부 혁신을 추진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경영 컨설팅 지원, 농기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무상지원 사업 및 우크라이나와 터키의 피해 극복 및 재건 사업, 국내외 자연재해 지역 지원 사업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천했다. TYM 김도훈 대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제4회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13일 익산공장에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증 대상자로 선정된 귀농 청년 농업인은 모두 16명이다. 2020년 10대를 시작으로, 4회차인 올해에는 16대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 공모 지원자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면접 전형을 추가하는 등 심층 심사 과정을 거쳤다. 이 자리에는 트랙터를 기증받은 청년 농부 16명과 가족 10여 명, 김도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TYM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귀농 청년 농업인에게 트랙터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현지 정착을 돕는 것이 핵심 목표인 만큼, 청년 농부들의 꿈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 농업인이 이번에 지원받은 트랙터는 내구성과 작업 효율성이 탁월한 중소형 48마력 트랙터 T48과 K48이다. 다양한 조작 기능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윤모 씨는 “필요할 때마다 로터리 작업을 할 수 없어 고충이 많았는데, 이번에 지원받은 트랙터를 유
TYM이 고령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속도를 낸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023 충북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TYM은 올해 충북도가 선정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20개사에 포함돼 청원타올㈜, 동일유리㈜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을 감안하고, 매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쓴 노력의 결실이라는 게 진천공장 담당자의 설명이다. 필터사업본부가 있는 TYM 진천공장의 만 60세 이상 근로자 비율은 약 14.4%로, 우수기업 선정 기준인 5% 이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번 수상과 함께 TYM은 향후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0.5%)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TYM은 충북도는 물론, 본사 및 공장 인근 지역사회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 인구도 사회의 가치 있는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역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충북도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노
TYM이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수출의 탑 선정 기준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TYM의 수출실적은 총 4억불로 집계됐으며, 특히 수출 감소와 무역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내외 상황에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TYM은 국제종합기계와의 통합 출범 이후 1년 넘게 다져온 시너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TYM-USA와 브랜슨(Branson)의 북미 통합 법인 TYM North America가 출범하며 시장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 출시, 적기 부품 공급, 현지 딜러 육성 및 교육 확대 등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재 TYM은 중대형 트랙터 신제품 ‘T115’와 ‘T130’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두루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농기계 업계로는 유일하게 유럽 최대 농기계 전시회인 ‘아그리테크니카(Ag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2023년 3분기 실적분석 보고서를 내놓으며 이와 함께 2024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는 전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기조가 유지되면서 소비심리가 대폭 위축됐다. 이렇게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TYM은 북미 중심의 견고한 매출 구조를 유지하며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2023년 3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3%p 감소한 72%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10.9%, 8.5%로 동종업계 대비 높은 수익성 지표를 보이며 최근 3년간 수익성 개선의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재무건전성 역시 꾸준히 향상됐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의 체계를 단단히 확립했다. 안정성 재무지표인 부채비율 및 차입금비율은 각각 127%와 69%를 기록하며 개선세를 지속했다. 특히 부채 비율은 200%를 상회했던 21년과 달리, 절반이 줄어든 100% 초반대를 유지하며 변동성이 높은 경제상황에 잘 대처했다는 평가다. 채권회수 강화 정책을 통해 영업현금흐름 또한 개선하며 내실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