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쏘콕(SSOCOK)이 '소주 병에 꽂아 흔들어 마시는' 독창적인 섭취 방식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별도의 물이나 컵 없이 술과 바로 섞어 마실 수 있는 구조는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회식·여행·야외활동 등 다양한 소비 상황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쏘콕(주원료: 헛개나무열매 침출물)은 음주 후 체내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와 흡수량을 낮추는 효과가 국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해당 시험은 숙취 경험이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쏘콕 섭취 후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와 총 흡수량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또한, 시험 결과는 섭취 4시간 경과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쏘콕의 숙취 원인물질 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쏘콕은 공식 총판 에이전시인 ㈜케이엘제이컴퍼니(KLJ Company)를 통해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입소문과 소비자 만족도에 힘입어 시장 저변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쏘콕은 국내산 100% 헛개열매를 사용하고 있으며, 칼로리, 설탕, 인공 첨가물이 모두 ‘제로(0)’인 클린 포뮬러로 제조된 것
전례 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신선식품 업계가 품질 유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수확 후에도 생물학적 호흡을 지속하는 버섯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 생산부터 마켓(Farm to Market)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정밀한 온도 관리가 필수적이다. 스마트팜 전문 농업회사법인 닥터애그(대표 김진석)는 창립 초부터 ‘논브레이크 콜드체인 시스템(Non-break Cold-chain System)’을 구축해 온도 편차 없는 저온 유통 체계를 도입, 스마트팜에서 안정적으로 생산된 버섯을 신선하게 납품하고 있다. 생산 직후부터 유통채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콜드체인을 적용해 수확 당시의 신선함과 품질을 유지한 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신선식품은 수확 직후부터 마켓까지의 유통과정에서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생육 환경과 유사한 온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상품성과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전 구간에 걸쳐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핵심이다. 닥터애그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20여개 품종, 500여개 SKU를 최상의 선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핵심 공급사로 부상하고 있다. 닥터애그의 콜드체인은
최근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초저가 건강기능식품이 확산되며, ‘가성비 영양제’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넓어졌지만, 일각에서는 원료의 안전성과 성분 정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단기 복용이 아닌 장기 복용이 일반적인 특성상, ‘얼마냐’보다 ‘무엇으로 만들었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가성비 제품일수록 NON-GMO 인증, 순도 수치 정보 등을 직접 확인하는 소비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뉴트리션메이트(Nutrition Mate)의 비타민C는 NON-GMO 인증을 받은 원료 중에서도 엄격하게 선별된 고순도 성분만을 사용해 99.7%의 고순도를 구현했다. 여기에 착향료, 착색료를 배제한 처방으로 ‘성분 중심’의 명확한 차별화를 이뤄냈다. 주목할 점은 이 제품이 일부 초저가 제품보다도 오히려 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싸면서도 제대로 만든 제품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소비자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뉴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지난 1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 10,000 여명의 약사 및 산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경기약사학술대회는 약사를 대상으로 약사 약국의 새로운 트렌드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약국 경영 전문화와 활성화를 위한 강좌와 약국 임상, 경영 논문 포스터, 제약사 홍보 부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앨리스랩은 이날 행사에서 저가형 제품이 난립하는 온·오프라인 시장 속에서 약국과 소비자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불법 온라인 유통 추적 시스템 ‘RFID’를 소개했다. RFID 유통 시스템은 정회원 약국 외 채널에서 제품이 유통 및 판매될 경우 최초 유입지점까지 역추적이 가능하며, 소비기한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제품 포장지를 만드는 시점부터 안에 RFID 태그를 설치, 이전보다 잘 보이지 않도록 위치시켜 온라인에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지 못하게끔 방어수단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앨리스랩은 ‘원료는 효과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검증된 기능성 원료와 약국 유통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혈당 변동에 민감해진 현대인이 늘고 있다. 특히 식사 후 졸림이나 무기력감이 반복된다면, 식후 혈당이 정상 범위를 벗어났을 가능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혈당 관리를 위한 건강 루틴과 혈당케어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BD사이언스의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 ‘레드클래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클래식’은 국내 최초로 7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 병에 담은 제품으로, 혈당은 물론 혈압, 콜레스테롤 등 혈행 전반의 균형을 고려해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바나바잎 추출물 ▲HK 나토배양물 ▲코엔자임Q10 ▲녹차추출물 ▲마그네슘 ▲비타민B6 ▲아연 등이 있다. (※2025.5.7까지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 등록 제품군 내 기준) 이 중 바나바잎 추출물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한 섭취를 통해 혈당 변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함께 배합된 녹차추출물, 마그네슘 등이 에너지 대사와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BD사이언스 관계자는 “‘레드클래식’은 혈당 관련 기능성 원료를 중심으로, 현
지난달 25일 출시한 웰리카(Wellica)의 프리미엄 블랙솔루션 '모그로스(Mogros)'가 출시 직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건강 루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모그로스'는 기존 단일 성분 제품들과 차별화된 복합 조성물 '모그로신'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맥주건조효모, 어성초, 검은콩추출분말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이 특허 출원 성분은 하루 1정으로 간편한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지속되는 인기는 웰리카의 기능성 중심 브랜드 포지셔닝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너뷰티에서 기능성 중심으로 확장한 브랜드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그로스는 웰리카의 기능 중심 제품군 확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건강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은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제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연골의 주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갑상어 연골에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풍부하며 생체 내 연골 조직의 구성성분인 뮤코다당 단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어 연골은 콘드로이친 황산 외에도 콜라겐, 칼슘, 인, 저분자 단백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의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제품은 ‘콘드로이친 1200 맥스’,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MBP’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를 사용했으며 효소 처리 공법을 통해 생체이용률과 활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콘드로이친 1200 맥스는 3정당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 1,2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순도 95% 이상의 락토페린 23.2mg을 비롯해 난각막분말,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초록입홍합분말 등의 영양성분도 균형있게 설계했다.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MBP는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 단백과
최근 모발이 가늘어지고 이마가 넓어지는 문제가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 저하와 심리적 부담을 안기고 있다. 이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영양 부족으로 인한 두피 건강 악화에서 비롯되며, 탈모는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주요 건강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큐라바이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칼믹스를 선보였다. 스칼믹스는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히알루론산, 비오틴, 비타민B군 등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지원한다. 모발은 체내 영양 상태를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만성 피로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심리적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영양 보충과 생활 습관 개선을 강조한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원료로 구성된 스칼믹스는 히알루론산을 핵심으로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B군을 포함하며, 황산망간, 엽산, 비타민D, 산화아연 등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 결합해 대사 촉진과 체력 유지에 기여한다. 큐라바이오의 철학에 따라 두피와 모발을 위한 성분을 조합하여 스칼믹스를 만들었으며, 이는 두피 환경 개선과 모발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을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건강소비 트렌드의 핵심은 바로 '투명성'과 '무첨가'이다. 인공 향료, 착색제, 합성 부형제 등 익숙했던 화학첨가물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성분의 안전성이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기준이 있다. ‘카제로템 인증’ 이다. 카제로템(CAZEROTEM)은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로, 건강기능식품 제조의 전 과정에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와 같은 흔한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는 무첨가 인증 제도이다. 카제로템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원료 단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배합, 코팅, 캡슐화, 포장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제조 공정에 걸쳐 첨가물 무사용 여부를 철저히 평가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섭취가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을 고려할 때, 체내 축적이나 민감 반응에 대한 우려가
자녀의 키를 조금이라도 키우기 위해 키 크는 영양제를 찾거나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성장호르몬 주사는 소아청소년에서 다양한 저신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되는 일반적인 치료법이나 혈당, 뇌압 증가, 유방비대, 갑상선샘기능저하 등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에서는 뼈를 절단해 금속 장치를 삽입하는 사지연장술을 통해 키를 늘리는 수술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심각한 부작용 위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통 사지 연장술은 신경, 혈관, 근육 등 뼈가 늘어난 만큼 연장되지 못할 때 신경이 손상되거나 무릎이 제대로 구부려지지 않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위험한 방법 대신 부모들이 자녀의 키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가져할 것은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성장판과 뼈가 잘 자라야하고, 이를 위한 성분들을 잘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굴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들어진다. 신경전달물질 및 뼈 성장에 도움이
BD사이언스가 혈행개선을 위한 7가지 기능성 원료를 복합적으로 설계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레드클래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레드클래식’은 ▲HK 나토배양물 ▲코엔자임Q10 ▲바나바잎 추출물 ▲녹차추출물 ▲마그네슘 등 7가지 원료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혈당 조절,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면역력 강화 등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12가지 기능성의 다양한 효능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건강 밸런스를 고려한 복합 건강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각 기능성 원료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섭취 목적과 기능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건강 고민을 균형 있게 고려했다. BD사이언스 관계자는 “레드클래식은 30~60대의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일상의 활력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클래식’은 BD사이언스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달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정기구독 시스템과 구매 후 21일 동안 섭취 인증글을 올리면 구매금액 100%를 환급하는 ‘21일 챌린지’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6월 23일 충북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리과일 홍보단은 홍보단원(김미정, 이혜정, 이나경, 김시은, 김예림, 김태영, 김효리, 나혜원, 이예은, 장예림, 최은진) 11명을 시작으로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원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