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달 22일 중국 섬서성에서 양링 농업첨단과학기술성과박람회(이하 CAF) 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나라 간 농업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앞으로 상호 간의 경제협력 강화·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진청과 CAF 준비위원회는 두 기관 간 농업기술 교류 및 협력증진을 강화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 ‘농촌진흥청 R&D 홍보관’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에 합의했다. 협약 체결로 농진청은 올해 11월에 열리는 CAF에서 ‘농촌진흥청 R&D 홍보관’ 50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우리나라의 농기자재와 가공식품 등을 전시·홍보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11개의 홍보관에서 농기자재 분야에 국한돼 참가한 바 있다. 농진청 황정환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진청에서 개발해 기술 이전한 농식품과 농기자재의 지속적인 전시와 홍보, 마케팅의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국산 기술제품의 중국시장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 어디서나 귀농귀촌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귀농귀촌 관련 종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앱을 3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한다.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관련 종합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모바일 앱을 고도화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1:1 상담과 자체 귀농귀촌 교육 신청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구축되었다. 귀농귀촌 종합 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귀농귀촌상담, 교육정보, 지원정책, 관련정보, 커뮤니티, 알림정보, 센터소개, 지자체관 총 8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월 3일 양재동 AT센터 4층으로 서울통합사무소를 확장 이전에 따른 방문상담 및 전화 상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1:1 상담의 수요가 늘어날 걸로 예상된다. 농정원은 특히, 스마트폰 주 사용자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담과 귀농귀촌 관련 교육정보 수요가 증가될 걸로 예상됨에 따라 2030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안드로이드, 아이폰(IOS)기반 통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귀농귀
해빙기 습해 및 병해로 봄철 인삼 출아 시 생육 장해가 예상됨에 따라 인삼 해가림 등 봄철 인삼밭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 겨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인삼 해가림 시설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야 봄철 늦서리 및 저온 등에 직접적인 노출을 피할 수 있다. 또한 한파로 인한 주기적인 기온의 변동으로 인삼 머리(뇌두) 부분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썩게 된다. 이에 겨우내 폭설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걷어 놓은 차광망을 다시 설치하면 내부 온도 변화를 줄일 수 있어 썩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 뿌리가 얕게 묻혀 인삼이 보이는 곳과 서릿발에 의해 인삼 뿌리가 지상으로 솟은 경우에는 고랑흙으로 덮어줘 뇌두나 뿌리의 보온 및 수분유지를 해줘야 한다. ▲ 얼었던 땅이 녹아서 물이 고이는 고랑이나 배수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인삼 뿌리 썩음 등의 습해 및 2차적인 병해 발생 우려도 있기 때문에 두둑 및 고랑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모종삼은 3월 중순∼4월 상순에 본밭으로 옮겨 심어야 하는데, 모밭에서 모종삼을 수확한 직후 바로 옮겨 심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비가 오는 등 날씨로 인해 바로 옮겨심기를 못할 경우에는 -2∼0℃ 냉장고에 보관하면 썩음 방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 이하 농어촌공사), 지자체 및 민간 여행사와 협업하여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특화된 농촌여행상품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의 다양한 농촌관광지 인프라가 확충되고 서비스 수준이 어느 정도 개선되고 있지만, 농촌체험휴양마을(이하 체험마을)을 비롯한 농촌관광자원 간 연계가 미흡하고 농촌자원에 대한 정보 및 접근성 부족으로 농촌관광이 지닌 잠재성에 비해 그 동안 가치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했다. 최근의 여행 트렌드가 여행객이 직접 체험하며 현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여행,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휴식여행,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성을 다스리는 힐링여행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농촌여행지와 연계한 특화된 농촌관광 상품을 출시, 농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촌이 지닌 잠재 가치를 제대로 알린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역자원 연계 농촌여행상품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발굴하고 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여행사 대상 지역관광자원 연계 농촌여행상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농촌체험휴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봄 영농기에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년간의 전국 평균강수량은 1258㎜(예년 1308㎜)이고, 농업용저수지의 전국 평균저수율은 77%로 예년(80%)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경기 및 충남지역은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예년의 76% 내외 밖에 되지 않아 영농기까지 강수량이 적을 경우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표. 저수율 현황(2017.2.22.기준) (단위 : %) 시도 년도 전국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금 년(A) 77 83 69 86 77 69 73 74 88 86 전 년 70 42 77 84 66 73 61 68 72 85 예 년(B) 80 87 91 88 89 89 78 74 80 75 예년대비 (A/B) 96.3 95.4 75.8 97.7 86.5 77.5 93.6 100.0 110.0 114.7 * 경기도 안성 52.8%, 충남도 서산 42.2, 보령 55.9, 홍성 57.1, 예산 59.4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저수지별로 물 부족상황을 예측하여
농산업분야의 수출을 위해 기관들이 발 벗고 나섰다. 농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와 농진청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이 각각 ‘미래클 K-Food’ 프로젝트와 ‘K-Farm 기술수출’로 국내 농산업분야의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수산식품 수출 및 수출국 현지소비까지 지원 aT의 수출지원사업은 한국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생산단계에서부터 수출 및 수출국 현지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는 ‘미래에 클’, 해외시장에서 기적(Miracle)을 이룰 강소유망품목을 발굴·육성하는 aT의 신규수출품목 지원사업이다. 수출 성공까지의 많은 비용과 독자적 해외마케팅 능력 부재 등의 이유로 충분한 수출확대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진출을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이 농식품 분야이다. aT는 수출 진행 시 발생하는 초기 리스크를 부담해 직접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품목별 맞춤형 육성을 추진한다. 또한 14개 해외지사의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마켓테스트를 시행, 거래선 알선 등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낼 수 있도록 원스톱 수출지
한중,한미 등 세계 54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개방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농산업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FTA 중심의 통상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재탕 삼탕식 통상대책 청산해야 지난 23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농업과 행복한 미래(대표의원 김현권·홍문표)’ 주최로 열린 ‘개방농정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농정개혁’ 토론회에서 한신대 이해영 교수는 “FTA로 인한 농수축산업의 희생을 당연시하고 재탕 삼탕식의 대책만 되풀이하는 것은 이제 청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동시다발적 FTA가 교역량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는 일반적인 통설이 무너졌고, FTA 위주의 통상정책이 한계에 달했다는 진단이다. 더 나아가 글로벌 경제가 수출·생산·일자리·소득·투자의 선순환 고리가 해체됐기 때문에 수출이 늘어도 고용이 늘지 않고 성장하면 고용이 늘어나는 그런 순환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이 교수는 “한국은 이미 세계초대형 경제권 시장 쟁탈권이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FTA에 대한 맹목과 시대에 동떨어진 낡은 거버넌스를 가지고서는 새로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FTA
과장급▲정보통계담당관 신재희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이광호
국장급 전보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과장급 전보 ▲박희옥 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정책과장 ▲김효정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바이오심사조정과장 ▲서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장 ▲안치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첨단바이오제품과장 ▲강호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세계김치연구소 하재호 소장이 “칼륨/나트륨 비율이 높은 식품은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여 탈수나 부종을 일으키지 않을 뿐 아니라 혈압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금 섭취 절대량보다 어떤 식품을 통해 소금을 섭취했는가가 혈압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국내 시판 김치의 소금 함량 실태를 조사하고 배추김치 섭취가 혈압 및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김치가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의 주범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국내 시판 배추김치 20개 소금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염도는 1.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김치 섭취량이 약 66.5g(2015년 국민건강통계)라는 최근 조사 결과를 반영하면 하루에 약 1037mg의 소금을 김치로부터 섭취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소금(NaCl) 중 나트륨(Na) 함량은 약 39.3%로 408mg의 나트륨을 김치를 통해 섭취하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국민 평균 나트륨 섭취량 3389mg 중 12%만이 김치로부터 기인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
제12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를 이끌어갈 중앙연합회장에 김인련 씨가 당선됐다. 지난 2월 21일 수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에서 기호1번 김인련 후보는 투표자 178명 중 다 득표로 제12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에 당선됐다. 김인련 중앙연합회장 당선자는 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장, 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장,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총무와 부회장를 지냈고, 이번에 경선을 통해 중앙연합회장에 올랐다. 김인련 당선자는 입후보 소견에서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당선소감을 통해 “10만여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촌을 지키고 가꾸는 데 힘을 모아 함께 나가자”며 “대의원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만큼 사랑으로 갚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2대 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선거에서는 이숙하 씨(충남)가 당선됐으며, 차석부회장에 이순선(제주특별자치도), 홍보 부회장 왕무연(울산광역시), 감사 나옥연(광주광역시) 배점순(대전광역시) 씨 등이 단독 출마해 각각 대의원 인준을 통과해 앞으로 2년간 중앙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