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덕호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뜨거운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적마(赤馬)의 생명력과 영리함이 조화를 이루는 올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분 좋은 활력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진흥원은 적마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동력 삼아, K-푸드의 도약을 이끌고 국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혁신적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세 가지 핵심 경영 방향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AX(AI 전환)를 통해 기업 중심 지원체계를 지능형으로 고도화하겠습니다. 단순 기술 지원을 넘어 인공지능(AI)을 업무 전반에 도입하겠습니다. 식품산업지도와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기업의 지식재산권(IP) 보호와 활용 기반을 구축하여, 기업의 소중한 기술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식품 지식 산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공간적·기능적 확장을 본격화하겠습니다. 기존의 제조·생산 중심 단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체험과 푸드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농업 현장을 지키시는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농산업계 종사자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2월 1일, 제23대 한국작물보호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기 시작하며 저는 우리 농업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 앞에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예측범위를 벗어난 병해충 발생과 기온, 강수 패턴 변화로 농업 현장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으며, 농촌 인구 급감과 고령화, 고환율까지 더해지며 농산업계도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작물보호협회와 회원사들은 병해충 방제의 순기능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핵심 동력이 되고자 합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작물보호제는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화하기 위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건강한 농촌, 강한 농업 없이 작물보호제업계가 존재할 수 없고, 또한 경쟁력 있는 농자재 산업 없이는 농업이 잘 될 수도 없다는 것은 자명하기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약 안전 관리는 농업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최우선 가치입니다. 우리 협회는 올바른 농약 사용방법 보급과 보호장비 착용
신년호는 농기자재산업분야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회사별 2026년도 신제품 및 중점제품에 대해 ‘주요제품 취재기자단’을 운영해 직접 취재해서 1일자와 16일자, 2차례에 걸쳐 게재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농업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 목차에서와 같이 편집 순서는 회사명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링크 https://www.newsam.co.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126
□ 1급 승진(발령일 : 2025.12.31.) ▲디지털혁신처장 김석주 ▲식품진흥처장 최일근 ▲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 2급 승진(발령일 : 2025.12.31.)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조직관리부장 심영리 ▲보관관리부장 홍준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소비자사업부장 박나영 ▲푸드테크육성부장 양재성 ▲전통식품산업육성부장 김재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교육연구부장 남동현 ▲대전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이동원 ▲다롄지사장 정소희 ▲휴스턴지사장 이광성 □ 직위 승진(발령일 : 2025.12.31.) ▲재무관리처장 김준호 ▲기후변화대응처장 강형모 ▲수출기반처장 석영지 ▲공공먹거리처장 손정호 ▲안전보건부장 이한필 ▲수급대응부장 정은영 ▲채소사업부장 임성진 ▲할인지원부장 용상구 ▲식량지원부장 김판제 ▲수출정보부장 윤지원 ▲수출기업육성부장 엄유선 ▲식품외식정보부장 전이림 ▲산지유통부장 배성진 ▲사업관리부장 김은희 ▲공공급식부장 김혜진 ▲aT화훼센터 센터운영부장 송다니엘 ▲온라인도매시장운영본부 축산양곡부장 엄경원 ▲온라인도매시장운영본부 금융시스템부장 윤용범 □ 관리자 전보(발령일 : 2026.1.1.) ▲경영안전처장 장재형 ▲수급전략처장 남택홍 ▲식량관리처장 박향섭 ▲해외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유전적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씨수소 조기 선발·보급 체계를 2026년 3월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우 씨수소는 후보씨수소를 선발한 이후 자손의 후대검정을 거쳐 보증씨수소로 확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농가에 정액이 보급되기까지 5년 이상이 소요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유전체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12개월령 단계에서도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가 크게 향상됨에 따라 씨수소를 조기에 선발·보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 한우 개량은 1970~1980년대 당대·후대검정과 정액공급사업, 최초 보증씨수소 선발 등을 거쳐 발전해 왔으며, 1995년 국가단위 유전능력평가 체계 구축과 2018년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씨수소 선발 체계 도입을 통해 과학적 개량 기반을 확립했다. 이러한 개량의 결과 한우의 생산성과 품질이 꾸준히 향상되었으며, 특히 유전체 분석 데이터의 축적과 기술 고도화는 이번 씨수소 조기·선발 보급 체계 도입의 핵심 토대가 되었다. ◈검정 체계 개선 현재는 당대검정 후 후보씨수소를 선발하고, 이후 자손의 후대검정을 거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식품의약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협의해 도두(작두) 어린 꼬투리의 식품 원료 사용 기준을 개선하고, 재배·가공에 유리한 직립성 도두 자원을 신규 등재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덩굴형 도두’(왼쪽)와 ‘직립형 도두’(오른쪽) 이에 따라 사용 부위가 기존 ‘어린(연한, 부풀기 전) 꼬투리’에서 ‘부풀기 전’이라는 조건을 삭제한 ‘어린(연한) 꼬투리’로 개선됐다. 또한, 신규 자원으로 ‘직립형 도두(Canavalia ensiformis)’를 추가 등재했다. 이번 개선안은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적 활용성을 높이자는 취지의 농업·농촌 분야 규제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개정 기준은 올해 행정예고를 거쳐 내년 하반기 적용될 예정이다. ▲도두 식품 원료 기준 변경 전·후 전통 식재료인 도두 꼬투리는 최근 차(茶)와 식품 소재 원료 등으로 활용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린 꼬투리’는 ‘표피가 굳지 않고 초록빛을 띠는 단계’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사용 부위 기준인 ‘부풀기 전’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 어려워 산업 현장에서 원료 선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 소득식량작물연구소 연구진은 안전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연말·연초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및 저온 피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농업인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12.31.)부터 새해 첫 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당분간 평년 이하의 낮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작물별 한파 대응 요령을 재차 숙지하고, 농업시설물 관리 및 보온 조치를 취해야 한다. ▶시설작물=딸기, 토마토, 잎채소(엽채류), 감자 등은 시설 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생장이 멈추는 ‘순 멎이’ 현상이 나타나거나 생육이 불량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작목별 최저 온도를 파악해 작물 덮개(피복재), 보온커튼, 난방장치 등으로 내부 온도를 유지한다. 낮 동안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적절히 환기해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처한다. ▶노지 월동작물=맥류(밀, 보리, 귀리) 및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은 서릿발 피해에 주의한다. 서릿발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땅속 수분이 얼면서 흙이 부풀어 올라 뿌리가 땅 위로 솟구쳐 오르는 현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물길 정비, 땅 눌러주기(답압) 작업을 실시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동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를 위해 농지 소유자에게 위탁수수료(연간 임대료의 2.5∼5%)를 부과해 왔다. 공사는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농업인 위탁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5%로 대폭 낮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농자재값 인상 등 농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 위탁자의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위탁자가 ‘농업인’인 경우, 농지임대위탁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시행일 이후 체결되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을 유지 중인 농업인에게도 2026년 1월 1일 이후 부과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아울러 공사는 1월 중 각 지사를 통해 ‘2026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내년 2월 2일(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모와 관련,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년 1월 7일(수),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 설명회에서는 공모 사업별 세부 추진 방향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한 연구과제 접수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 담당자의 궁금증을 연구자가 현장에서 일대일로 응대해 해소하는 ‘일대일 상담 공간(부스)’도 마련한다. 2026년도 신규 과제 공모 규모는 6대 분야 총 16개 사업, 118개 과제이다. 첫해 지원하는 연구비는 약 595억 3,300만 원이다. ◈6대 분야는 다음과 같다.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 인공지능(AI) 기반 작물 모니터링 및 진단 플랫폼 개발, 위성영상 활용 기술 등(21과제, 약 125억 원) ▶바이오 및 푸드테크 산업 육성: 대체단백 특화시장 맞춤형 원료화, 특용작물 유래 바이오 소재 생산 등(17과제, 약 153억 원)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대응: 축산자원 활용 탄소중립 기술, 신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해지고, 봄이 빨라짐에 따라 주요 해충의 발생 시기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작물 생육 초기부터 큰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경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종 전 상토에 혼화처리하는 원예용 살충제 ‘커트라인 입제’를 선보이며, 많은 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파종과 동시에 시작되는 해충방제 ‘커트라인’ 커트라인은 파종 시 상토혼화처리가 가능한 국내 최초 원예용 살충제로, 파종과 동시에 해충 방제가 가능해 초기부터 안정적인 작물 생육을 돕는 제품이다.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상토혼화처리만으로도 높은 살충효과를 발휘하며, 가루이·진딧물·잎굴파리 등 다양한 해충을 광범위하게 방제한다. 특히 가루이와 진딧물 같은 바이러스 매개충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바이러스 매개충 차단으로 생육·수량 피해 최소화 커트라인은 파종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해충 발생 초기부터 확산을 차단하고, 생육 단계 전반에서 작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를 매개하는 담배가루이,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한국스마트관수시스템협회(회장 김용수, 이하 스마트관수협회)는 2026년 1월 19일(월) 09시부터 24일(토) 11시까지 관수전문가 과정 4기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관수전문가 자격은 2024년 주무부처인 농촌진흥청에 등록(2024-003871)된 민간자격으로 같은 해 12월 1기 교육 및 시험을 통해 44명의 관수전문가가 배출됐으며, 지난해 2기 20명과 3기 28명을 포함 현재 92명의 관수전문가를 배출했다. 주요 교육 및 실기시험 과정은 △관수 및 자재에 대한 개론과 관수 설계 및 시설, 클레임 처리 방법, 정부 보조사업, △토양과 관수, 작물생리와 비료, △친환경 재배, △작물생리, △하우스 환경제어 시스템, △하우스 구조 등 총 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필기시험 이후 △펌프, △여과기, △전자밸브, △조임식부속, △점적밸브 조립 등 총 5개 과정의 실기시험을 통한 자격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협회는 분기별로 관수전문가 과정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합격 기준은 교육 40시간 이수 및 필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 실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이다.
농산업 전문기업 SB성보(대표이사 윤정선)가 2025년 화학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위, 제4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2위를 각각 수상하며 사업장 안전관리 우수성과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화학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위험요소 개선 성과와 사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참가 사업장은 ▲사업장 현황 ▲사업 추진 배경 ▲지원 설비 및 개선 내용 ▲사후관리 방안과 효과 등을 중심으로 10분 이내 발표를 진행하며, 서면 심사와 현장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발표는 PPT뿐 아니라 사진·영상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실제 개선 성과를 입증하도록 하고 있다. SB성보 생산본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사업장 특성과 공정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중장기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 수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위험요소 분석부터 설비 개선, 사후관리와 현장 점검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SB성보는 2022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