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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장마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작물 관리 요령

천지바이오, 장마철 대비 맞춤형 비료 처방 소개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19일경 제주를 시작으로 내륙은 7월말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장마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배수로를 미리 확보하고 정비하여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고 밭작물은 두둑을 높게 하여 작물의 침수를 방지해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토양 유실 및 병해 예방을 위해 비닐 씌우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설 작물은 시설을 미리 보수해야 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은 작물의 생육에 좋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장마철의 작물 생육은 집중호우로 인해 양분이 유실되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습해와 병해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또한, 작물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시기로 작물의 생리적 활력을 높여 병해충과 습해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밭작물, 인산과 칼륨 시비 중요 고추, 콩, 감자 등 밭작물의 경우는 인산비료와 칼륨(가리)비료의 시비가 중요하다. 인산비료는 뿌리의 발달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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