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바이오에탄올 및 가공용 고구마 신품종 ‘대유미’, ‘ 건풍미’, ‘ 연자미’ 3품종을 육성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새로 개발된 고구마 ‘대유미’는 상품 수량이 10a당 2779kg로 높고 전분 수량이 739kg로 많아 바이오에탄올 원료로 사용할 경우 에탄올 10a당 418ℓ를 생산할 수 있어…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기술을 이용해서 아미노산 함량을 기존 벼보다 최대 70%까지 높인 신품종 벼가 개발됐다.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 방사선 생명공학연구부 김동섭 박사팀은 벼의 눈을 떼어내 조직을 배양한 뒤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을 쪼여서 아미노산을 합성하는 유전자의 변이를 유…
토양미생물제제에 대한 농가의 만족도가 크게 낮아 품질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기술원이 2005년부터 3년간 국내 토양미생물제제 생산업체와 농업인의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농가의 14%만이 토양미생물제제 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 21개 지역…
국립종자원과 강원도는 지난 11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에서 새로 건립된 ‘강원 종자 정선시설’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준공되는 종자 정선시설 총 부지면적 6251㎡에 총사업비 171억 2700만 원을 들여 2006년 사업에 착수한 이후 3년 만에 완공됐다. 연간 2000톤의 벼를 건조·정선·소독할 수 있는 시…
농촌진흥청이 자색을 띤 자수정찰쌀보리, 자주찰쌀보리, 보라찰보리 품종을 개발하고 소비창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이들 품종은 기존품종에 없던 항산화 기능성을 가진 안토시아닌 함량이 g당 약 60~180㎍ 이 들어있고 품질이 우수해성인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자수정찰쌀보…
국산 콩 종자 아프간에 무상지원 농림수산식품부는 아프카니스탄 농업축산부의 요청에 따라 국산 콩 종자 250kg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아프칸 정부가 계속된 흉작과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 등으로 올 겨울에 80만 가구,500만명이 식량부족과 영양실조로 인해 재난을 겪을 것…
국립종자원은 최근 식물 품종보호권이 설정·등록된 품종 및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이 수록된 ‘식물 품종보호권 등록품종 목록집’ 과‘ 국가품종목록 등재품종 목록집’ 을 발간해 종자업계와 관련기관 등에 배포했다.식물 품종보호권 등록품종 목록집에는 1997년 이후부터 품종보호출원이 돼 지난…
농촌진흥청은 조사료 수입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축산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귀리, 트리티케일 등 양질의 조사료 품종을 개발하여 민간에 기술이전 했다.이번에 개발한 귀리‘동한, 삼한, 선양’3품종 및 트리티케일 품종‘신영’은 조사료 수량이 많고 벼를 재배한 후작으로 논 이모작으로 재배 할…
경북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초로 청국장을 이용한 ‘청국장 액비’를 개발했다.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3일 콩과 어분, 깻묵 등의 유기물에 흑설탕과 청국장을 첨가해 만든 천연‘청국장 액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구미농기센터에 따르면 청국장에 포함돼 있는 바실러스균이 단백질을 분해…
남해화학이 지난달 30일‘제45회 무역의 날’을 맞아 ‘비료수출 3억불탑’과 대통령 표창,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남해화학은 1980년 무역의 날에‘비료수출 1억불탑’을 수상한 뒤 28년 만에 3억불 고지에 도달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비료 수출국이 된 이후 최대의 수출물량이다.특히 남해…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유럽 프리미엄 트랙터 시장을 겨냥한 고급형 중대형 트랙터 'HX1403'을 현지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90~140마력대 중대형 트랙터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먼저 일반형 모델을 선보여 '카이오티(KIOTI)'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대동은 시장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며 프리미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단순한 기계 성능을 넘어 효율성, 운전 편의성, 승차감 등까지 고려한 고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HX1403'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설계한 유럽향 전략 모델로, 대동이 유럽 시장에 프리미엄급 트랙터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X1403'은 프리미엄급에 걸맞은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대동은 장시간 작업이 일반적이고, 무거운 작업기 사용이 많은 유럽 지역 농작업 특성에 맞춰 ▲작업 성능, ▲운전 편의성, ▲안락성 향상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다. 먼저, 작업 성능 향상을 위해 폐회로 방식(Closed Center)의 유압 시스템을 적용한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선정했다. 교차저항 없는 신제품 ‘노린나방방 액상수화제’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운 작용기작인 메타디아마이드계 브로플라닐라이드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티아클로프리드의 혼합제로, 교차저항성 문제없이 해충을 확실하게 제거한다. 특히 나방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강력한 침투이행성과 뛰어난 침달성으로 잎 뒷면에 숨은 노린재, 멸구 등도 방제한다. 주변 작물(고추, 콩, 배추, 들깨 등)에 대한 영향이 적어서 안전하다. 수도 후기 해충 박멸 ‘살리미 유현탁제’ 살리미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수도 후기 해충을 방제한다. 살충 범위가 넓고 속효성이 우수한 에토펜프록스와 섭식 억제력을 지닌 메타플루미존이 결합됐다. 두 성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장마철 탄저병을 대비할 수 있는 전문약제를 추천했다. 후론사이드 수화제 장마 전 탄저병 예방약 … 내우성 탁월 ‘후론사이드 수화제’는 장마 직전 예방용으로 최적인 탄저병 전문약이다. 내우성이 뛰어나고 약효가 14일 정도로 오래 지속돼 장마 전에 살포하면 탄저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병원균의 포자 발아, 부착기 형성, 침입 등 감염 전 과정을 억제해 예방효과가 우수하다. 고추, 사과, 감 등 22개 작물의 탄저병을 방제한다. 매카니 유현탁제 폭우에도 안정적인 약효 … 탄저병 예방ㆍ치료 ‘매카니 유현탁제’는 장마철 국지적인 폭우에도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하는 강력한 탄저병 전문약이다.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발휘하고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고추 탄저병 무인항공기 방제에도 등록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제의 장점인 침투이행성과 액상수화제의 장점인 약제 부착력 증진이라는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현탁제라 방제효과가 탁월하다. 고추·사과·감·복숭아·포도·딸기·수박·대추·복분자·포도 등 12개 작물의 탄저병에 등록됐다.
작물보호제 및 친환경 농자재 전문 기업 ㈜한얼싸이언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 K-농기자재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여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태국 현지 시장을 찾아, 자사의 작물보호제 및 친환경 농자재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를 모색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국내 농기자재 수출 유망기업 15개사로 구성되어 태국 농업 관련 정부기관 및 주요 기업을 방문하고, 47개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태국 정부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친환경 농자재 보급, 농업 기계화,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화학 농자재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도 농산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얼싸이언스는 이러한 글로벌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작물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생육을 촉진하여 기존 화학 농자재 사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제품(Bio-stimulants)인 ‘오리자맥스(Orizamax)’, ‘세레스(Ceres)’, ‘테라솔(Terra-Sol)’을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들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브라질에서 전세계 주요 식량 및 사료 작물로 활용되는 옥수수, 대두, 강낭콩에 자사 완효성 코팅비료 처리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누보는 세계적 수준의 용출 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기후 특성에 맞는 코팅비료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라질 기후에 적합하게 설계된 코팅비료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테스트는 브라질 파라나주에 위치한 농장 내 약 86ha에 걸쳐 진행되었다. 테스트에 사용된 코팅비료는 시그모이드(Sigmoid) 형태로 작물 생장 속도에 맞게 고안되어 파종 및 정식 시 1회 처리만으로 수확 시까지 추가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비료 사용량은 기존 대비 옥수수는 54%, 대두는 36%, 강낭콩은 71% 절감되었으며, 생산량은 옥수수는 16%, 대두는 13%, 강낭콩은 14%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옥수수의 경우 기존에는 수확까지 3번의 비료 처리를 하는데 반해 누보의 코팅비료는 한번만 처리함으로써 비료 효과 우수성 외 노동력, 연료비, 기계 마모비용 감소의 추가
농작물을 키우는 농민에게 총채벌레는 골칫덩이 해충 중 하나이다. 농작물의 잎, 꽃, 열매에 피해를 주어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작물의 품질까지 떨어뜨린다. 특히 시설재배 환경에서 빠르게 번식하며,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총채벌레는 분류학적으로 곤충강 총채벌레목에 속하며, 몸의 길이가 보통 1∼1.5mm로 크기가 매우 작고,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 가슴에는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가 있다. 날개에는 시맥이 거의 퇴화하였는데 그 흔적으로서 여러 개의 자모가 배열되기도 하며 날개 주변에 많은 수의 가느다란 긴 털이 줄지어 나 있다. 총채벌레의 입틀은 다른 곤충류와는 달리 좌우가 비대칭인 특징을 가지며, 암컷 성충은 1.1∼1.6mm로 크기가 아주 작으며 몸색깔은 오이총채벌레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탁한 황색이다. 주로 마늘, 파, 양파와 같은 백합과 작물에서 피해를 주는 협식성 해충이다. 볼록총채벌레 성충은 담황색 또는 연한 갈색이며, 꽃잎 줄기의 깊숙한 틈에 알을 낳아 육안 관찰이 불가능하다. 부화한 약충은 다 자라면 땅으로 떨어져 굴을 파고 내려가 번데기가 되고, 이후 성충이 된 후 지상부로 이동하여 식물을 가해한다. 성충 1마리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6일(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요 ‘농업기계 보유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업기계 보유 현황조사는 통계청 승인통계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요 농업기계 16종의 현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24년 주요 농업기계 16종 보유 현황은 총 197만8천대로 전년대비 0.7% 증가하였으며, 농기계 보유대수는 꾸준히 190만대 선을 유지하고 있다. 밭농업 기계화에 따라 파종기, 정식기, 관리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은 증가한 반면, 벼 재배에 사용되는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는 감소 추세 경운기(516천대)가 지속적인 보유대수 감소에도 여전히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경운기를 대체하는 관리기(463천대), 트랙터(316천대)와 농산물 건조기(249천대) 순으로 보유대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밭농업 기계화에 따라 파종기, 정식기, 관리기, 스피드스프레이어(과수용방제기) 등은 증가하는 반면, 벼 재배에 사용되는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등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농업용
이삭거름 시비철이 다가왔다. 벼에 양분을 공급하는 이삭거름은 출수 약 15~25일 전에 뿌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만 최근에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이삭거름을 살포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효율적이고 노동력 절감에 효과적인 항공 살포용 제품이 대세로 떠오른다. 드론용 이삭거름인 ‘으뜸규산NK·파워드론NK·이편한NK’가 주목받는 이유다. 균형 잡힌 ‘으뜸규산NK’, 고품질·다수확 특효 도복 예방에 효과적인 으뜸규산NK는 윤기 있는 양질미 생산과 각종 생리장해 예방을 돕는다. 함유돼 있는 규산과 고토와 붕소 성분 덕분이다. 규산질 비료는 벼에 효과적인데, 벼의 표피세포 조직을 물리적으로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고 내병성을 높여 수량 증대에 기여한다. 잎과 줄기를 곧게 해 수광과 통풍을 개선하고, 탄소 동화량을 증가시켜 전반적인 생육 향상도 돕는다. 또한 토양 환경도 개선한다. 토양의 수소 이온 농도(pH)를 조절하고 토양 내 인산 효율을 높이며, 유기물 분해를 촉진한다. 과수 및 원예작물에도 사용할 수 있어 품질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의 다수확에도 기여한다. 아미톤 함유 ‘파워드론NK’, 대사활력 증진 고성분 웃거름인 파워드론NK는 미생물 추출 기술을 기반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자사의 요소분해억제제 리무스(Limus®)를 적용한 요소비료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바스프와 중국의 비료 제조업체 윈난 윈텐화(Yunnan Yuntianhua Co., Ltd.)는 2023년 중국에서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리무스를 적용한 비료가 미적용 비료 대비 약 46,584톤의 이산화탄소(CO2e) 배출량을 감축한 것으로 검증됐다. 이 수치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윈텐화가 판매한 리무스 안정화 요소비료의 판매량을 기반으로 산출한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중국 내 기후 스마트 농업 이니셔티브에 기여하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확대 가능성까지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결과는 국제 표준인 ISO 14064에 따라 독립적인 심사 기관의 검증을 받았다. 또한, ISO 14064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보고하는 감축·제거 프로젝트들을 등록하는 공개 데이터베이스인 GHG CleanProjects® 등록부에 등재됐다. 해당 시범사업의 결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글로벌 탄소관리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퍼스트 클라이밋(First Climate)과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소 피해 예방이 요구된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일소 현상은 작물에 세포막 손상, 광합성 저해 등 생리적 장해를 유발한다. 지난해에도 전국의 과수 농가들이 일소 피해로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는 우수한 효과와 뛰어난 지속력을 지닌 ‘울트라브이·울트라킹’으로 농가들의 고민 해소에 나섰다. 여름철 과수 지키는, 현명한 선택 글로벌아그로(주)의 울트라브이와 울트라킹은 친환경 일소 방지제다. 여름철 작물의 최대 위협 요소인 강한 자외선과 고온 스트레스로부터 작물을 보호한다. 아연과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 다당류 등 작물 보호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고온기 작물 조직의 세포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항산화 작용 체계도 갖췄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베타카로틴(β-carotene), 토코페롤(비타민E)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고온기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ROS)로 인한 피해를 억제한다. 살포 후 세척이 필요했던 기존의 일소 방지제 제품 단점도 보완했다. 울트라브이와 울트라킹은 불포화지방산과 아미노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