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와 관련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시즌3 출연자들의 첫 만남을 응원하기 위해 24일 방송될 '연애의 맛 시즌3' 첫 회에 특별 패널로 나선다. 두 사람은 솔직한 근황 토크와 아기 영상까지 공개했다. 시즌1 이필모-서수연의 결혼, 시즌2 오창석-이채은의 진짜 연애로 인해 ‘연애 맛집’으로 거듭난 ‘연애의 맛’은 시즌3에서 시즌2에 출연했던 이재황에 이어 새로운 멤버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까지 총 5인방이 최종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다. 이필모는 시즌3 출연자들을 향해 “자연스럽게 본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뭔가 있지 않을까 한다”며 ‘연애의 맛’ 경험자로서의 응원과 기대를 담은 한 마디를 전했다. 더욱이 이필모는 배우 정준의 첫 만남을 본 후 “느낌이 달라요”라는 짧은 한 마디와 함께 “다른 사람하곤 다른 아우라가 있다”는 ‘촉’을 발동해 패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필모는 이어지는 출연자들의 일상과 만남을 보며 "남일 같지 않다"는 공감을, "황송한 느낌이 많다"는 소회를, "원래 잘 생기면 여자 친구가 없다. 나도 없다가 수연을 만났다"는 능청을 섞은 입담으로 시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에서 송주 레미콘 최치득(이서한) 사장 앞으로 배달된 의문의 상자 안에는 누군가의 발이 들어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실종된 정상훈(이준혁)의 것이었다. 용의자가 유일한 목격자가 된 상황,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조태식(이민기)은 이상한 낌새를 포착했다. 최근 발생한 사건들이 모두 신사업이 들어설 ‘그 땅’과 얽혀있는 사람들에게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해능 신사업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던 최치득이 갑자기 쓰러졌고 병실을 찾은 조태식은 “당신, 피해자야, 가해자야?”라며 분노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형사 조태식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든 연기를 펼쳤다. 그런가 하면 정상훈이 사라진 날 편의점 납품 트럭의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일순간 진지한 눈빛으로 180도 변화, 차오르는 분노를 애써 참는 섬세한 표현력은 안방극장을 그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날 술 기운에 비틀대던 태식의 아픈 과거들을 들여다본 순간은 이민기 특유의 소년미와 한층 깊어진 남자다움이 오묘하게 뒤섞여 더욱 여심을 두근거리게 했다. 태식은 다시 상훈의 행적부터 좇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이하 '지라시')에는 트로트가수 정미애, 김소유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사당동 떡집 딸'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정미애는 "남펴이 같은 기획사 연습생 출신이다. 트로트 전공은 아니고, 발라드를 불렀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데 '미스터 트롯'은 아마 안 나갈 것 같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 ME’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약 6개월 만에 뉴이스트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않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들을 옮긴 것 같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수록곡 ‘Call me back’ ‘ONE TWO THREE’ ‘Trust me’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 등 다채로운 장르로 표현된 총 6개의 곡은 뉴이스트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월 말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극본 안신/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따스한 매력을 지닌 이민혁(구원)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같은 학교 체육 교사인 주서연(오연서)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이강우와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형성, 극에 팽팽한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김슬기 배우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아 김미경을 연기하고 있다”며 “이전에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그녀가 표현해낼 김미경 캐릭터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10월 28일부터 ‘자연스럽게’가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에서 시간을 옮겨,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며 “새로운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농구 대통령’ 허재의 등장과 함께 월요일 밤 더욱 흥미진진한 ‘휘게 라이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우리 남편이 ‘골목식당’을 하는데 집에서 ‘골목식당’을 찍고 있다”라며 백종원에 대한 울분을 표출했다. “남편은 음식을 다룰 때는 예민하게, 진지하게 되니 즐겁자고 음식을 도운 건데 혼이 나니, 남편이 출근한 후 요리를 계속 연습했다”라며 “그러다 칭찬받으면 기분 좋아지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현천마을에는 이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 등이 시골 마을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허재가 합류하면서 한층 더 활기가 돌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민우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0일 민우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대학생인줄알았어요”, “안경.. 취저.. 너무 잘어울려요!”, “빨리주무세요오!!!!!!!”, “굿모닝 좋은하루 되세용 ~^^”, “배우님 인텔리한 모습 멋집니다 ~~^^”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된 tvN'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유령(문근영)과 고지석(김선호)가 공조해 지하철 몰카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지석은 지경대 30주년 행사에서 "포돌이요. 포돌이가 메뚜기떼였다"라고 말했다. 이만진은 "지갑을 회수하러 온 메뚜기떼를 신입이 내쫓은거네"라고 말했다. 고지석은 유령에게 "한번만 더 들어가면 지구대로 가는거다. 터널 들어가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유령은 몰카 피해자가 됐고 고지석은 몰카범을 잡기 위해 유령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유령은 자신의 몰카를 보다가 또다른 몰카녀가 위험에 빠진 사실을 알았고 고지석에게 곧장 출동하자고 말했다. 고지석은 "우리는 그런 일 하지 않는다"며 사이버 수사대와 강력반에게 전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선호는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소심함, 융통성 제로의 인물인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아 단짠 매력을 선보였다. 김선호는 유령의 등장으로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는 고지석 캐릭터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극의 웃음 포인트를 담당했다. 고지석은 유령이 또 위험한 사건에 끼어들려고 하자 "열심히 하지 말라고 했죠?"라고 소리쳤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를 구경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던 두 자기(예능인 유재석, 조세호)는 풍경 사진을 찍고 있는 자기님(‘유 퀴즈 온 더 블록’의 출연자를 일컫는 말)을 발견했다. 우선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를 구경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던 두 자기는 풍경 사진을 찍고 있는 자기님을 발견한다. 배운 지 3년 되었다는 50대 자기님은 사진 찍는 취미를 갖게 된 계기부터 지금까지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사진으로 인해 새롭게 알게 된 여유로운 삶 등에 대해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내 인생에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장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기 자기는 ‘어머님 인생에 영향을 준 대중문화 스타는 누구였냐’는 질문을 하며 모두가 80년대 추억 속으로 빠져본다. 디지털미디어시티 쪽으로 자리를 옮긴 두 자기는 상암동이 미디어 왕국임을 실감하던 중 바삐 걸음을 옮기던 자기님과 마주한다. 그 자기님도 방송국에서 일하는 예능 피디라고 밝히자 두 자기는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TV라는 매체의 시청률, 프로그램별 타깃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가 22일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이정재)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그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시즌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끝을 맺었던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돼 돌아왔다. 자신을 버렸던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 분)에게 무릎을 꿇었고, 많은 사람의 비난을 각오하며 권력을 손에 넣었다. 송희섭 장관실 보좌관 오원식은 장태준 때문에 송희섭의 지역구를 물려받는 꿈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다. 장태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그가 또 어떤 검은 계획을 세울지, 시즌2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자신의 잇속을 취하며 상대를 이용해온 조갑영은 경쟁자였던 송희섭과 잠시 손을 잡기도 했지만 배신을 당하게 된다. 뒤통수를 맞은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에 따라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이정재는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의 변화와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자 했다.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에서 달라진 장태준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로써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8회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역대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다 1위다. 오리콘은 2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일본 데뷔 15주년 앨범이 통산 8작품째 1위’라는 제목의 기사로, “22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동방신기의 최신 앨범 ‘XV’가 발매 첫주 15만 5천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통산 8작품째 1위”라고 동방신기의 1위 소식을 전하며, “해외 아티스트 앨범 통산 1위 작품수 역대 단독 1위가 되었다”고 이번 기록을 조명했다. 앨범에는 '길티'(Guilty)를 비롯해 신곡 12곡과 '젤러스'(Jealous), '핫 핫 핫'(Hot Hot Hot) 등 싱글 발표곡까지 15곡이 수록됐다. 국내에서도 23일 낮 12시 음악사이트에 공개됐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