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편애중계’는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되며 신선한 콘셉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출연진들의 케미가 눈길을 끌며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응원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던 멤버들이 각종 대회를 넘어 집안 싸움판까지 언급하며 과도한 열정을 뿜어내는 모습은 폭소와 함께 호기심을 유발한다. 파일럿에서는 섬 총각 3인방의 소개팅을 응원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던 상황. 이에 앞으로 어떤 사연과 ‘내 편’을 만나 웃음 홈런을 날릴지 흥미진진한 중계 삼파전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처럼 농구, 축구, 야구의 전설적인 스타 해설위원과 믿고 보는 베테랑 예능인 캐스터의 폭소 유발 입담 대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몰입감 200%의 편애로 가득 찬 ‘편애중계’는 안방 1열 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주다(이나은)는 사랑의 라이벌인 새미(김지인)과 남주(김영대)의 어머니 지현(지숭원)으로 부터 상처를 받았다. 설정 값 변경 후 백경(이재욱 분)의 친구로 돌아온 하루는 인기 만점이 되어 있었다. 그런 하루를 보며 단오는 “같은 사람인데 나만 송두리째 지워졌어. 이름도 내가 지어줬는데”라며 슬픔을 토해냈다. 백경은 단오(김예윤)에게 “스테이지를 바꾸는 일을 도와 주겠다”고 했지만 단오는 “너는 할 수 없다. 스테이지를 옮겨 다닐 수 있는 사람은 하루 뿐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주다는 남주의 대쉬를 받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보지만 지현이 보낸 남자에게 찍힌 사진으로 지현에게 협박을 받게 됐다. 하루는 본능적으로 단오에게 끌리고 있는 중. 꿈을 통해 점차 전작의 기억도 깨어났다. 사극 장르인 이 작품에서 하루와 단오는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벤은 “콘서트 합주중에.. 끼 대방출 ㅋㅋㅋ누가 날 좀 말려줘여어~~~~~ 언니오빠들 앞에서 재롱”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벤의 팬들은 “영등포다아”, “벌써부터 기대됑”, “ 정이넘치네 역시 벤”, “서울서봐요”, “ 콘서트 기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허지웅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혈액암 완치 후 달라진 삶의 가치관에 대해 밝혔다. 허지웅은 전조 증상이 있었냐는 질문에 "몇 년 전부터 심하게 붓거나 열이 나고, 상식 밖으로 땀이 났다. 무기력증도 심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고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병을 앓고 있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원래 이런 걸 정말 안 믿는데, 우연히 (엄)현경 언니가 보러 간다고 해서 따라 갔다"며 "'언제 결혼하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다음 날 우연히 타로를 보게 됐는데, 똑같은 시기를 얘기하더라. 이제 어디 갈 때마다 '다 내 남편인가' 본다"고 말했다. “연상, 운동하는 여성분 연락주시면 좋겠다”라고 즉석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누리꾼들의 응원도 많이 받았단다. 허지웅은 "제가 잘 살아온 것 같지도 않은데, 많은 분이 응원해주셨다. 한 분은 할머니께 드리려고 했던 네잎클로버를 모은 앨범을 제게 주셨다. 그걸 보는데 울컥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위너의 아시아 투어의 서울 앙코르 공연이 담긴 DVD는 오는 11월 14일 정식 발매된다.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타이틀곡 ‘쏘쏘(SOSO)’는 2개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발라드 음원 강자들이 굳건한, 이른바 ‘콘크리트 차트’가 만들어진 상황에서 위너가 계단식 상승세로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위너는 데뷔 6년차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음악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SOSO'와 이 곡이 수록된 앨범 'CROSS'에서 이러한 위너의 장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DVD는 일찍 위너의 공연을 확인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26일과 27일 ‘크로스(CROSS)’의 콘서트 현장에서 한정 수량만 먼저 판매하기로 했다. 다양한 특전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장 구매자 한정 특전으로 포토카드 세트를 1:1 증정하며, DVD 와 세 번째 미니음반 ‘CROSS’의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리허설 및 샌드오프 이벤트도 연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AKMU 정규 3집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42주차(10월 13일~19일) 디지털·스트리밍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따르면 AKMU는 오는 12월 14일(토)과 15일(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2017년 ‘일기장’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태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태연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불티 (Spark)’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모은다. 특히, 타이틀 곡 ‘불티’는 감정을 휩쓰는 멜로디와 태연의 압도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소울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태연이라는 아티스트의 자아와 비전을 불티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만능 보컬리스트 태연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정규 2집 ‘Purpose’(퍼포즈)에 수록된 신곡의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 공개하고 있는 태연은 6번째로 소울풀한 멜로디와 사랑의 이끌림을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진 ‘Love You Like Crazy’(러브 유 라이크 크레이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이영은)에게 골수를 기증하기로 했던 기증자가 사라졌다. 선경(변주은)은 준호(김사권)이 낙도로 떠나기 전에 용진(강석우)에게 인사를 하러 온 모습을 보게 됐다. 선경은 상미에게 전화해서 “한 원장님 방금 병원 다녀갔다. 지금 낙도로 떠난다고 하더라”고 알렸다. 준호(김사권)는 짐을 챙기고 친모 명자(김예령)을 반 강제로 낙도로 가기 위해 차에 태워 출발했다. “이렇게 좋은 병실 아니어도 괜찮은데 환자분 대신해서 제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고 말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리아즈는 1996~2001년생의 여섯 멤버(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로 구성된 스타제국의 레이블에서 내놓은 신인 걸그룹으로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다원은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선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떨려서 머릿속이 하얗게 된 것 같다”라고 했고, 시현은 “얼떨떨하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꿈만 같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팀명에 대해 윤지는 "아름다운 선율이라는 의미를 담아, 여섯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잘 전달해드리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리아즈의 데뷔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오페라나 오라토리오 등에서 주인공에 의해 불려지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의 ‘아리아’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정오 발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가 첫 번째 정착지 알혼섬 북부 투어부터 막내 이상엽의 역사적인 첫 기차 탑승기까지, 상상 그 이상의 풍경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알혼섬 북부 투어를 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스릴과 감동 가득한 알혼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르쿠츠크’로 돌아가 ‘예카테린부르크’ 행 기차를 타야 하는 선발 대원들은 이상엽이 갖고 온 물품 배분에 나선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통조림부터 즉석 밥 등 다양한 물품이 선발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g이라도 배낭에 적게 넣고 싶은 치열한 가위바위보가 시작된다. 통조림 세트를 가져갈 비운의 선발 대원은 누구일지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보이 곶’에서는 탁 트인 전망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정화할 전망이다. 맑은 물색을 보며 “말도 안 된다”고 감탄하던 선발 대원들이 러시아의 서낭당(마을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셔 놓은 신당)으로 불리는 ‘세르게’에 동전을 던지고, ‘거울의 바위’에 소원을 빌며 소소한 힐링을 선사하는 것. 반면 이선균과 함께 간헐적 단식에 돌입한 고규필은 “여행할 때는 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연출 이대영 l 극본 박현주)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가운데, 은동주(한지혜 분), 사비나(오지은 분)의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스파크 터지는 연기 열전으로 매회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는(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한지혜, 오지은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두 사람의 폭발적인 연기 호흡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한지혜-오지은은 함께 대본을 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중 살얼음판 같은 대립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장에서는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반전의 케미를 발산한다. 하나의 대본을 나눠 보며 대사의 합을 맞춰보는 두 사람의 진지한 눈빛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다른 스틸에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오지은이 한지혜에게 자신의 과거를 묵인해 달라며 사정하는 장면으로 한지혜는 안타까움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 듯 감정에 몰입한 모습이다. 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