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그 인기 비결의 원동력이자 일등공신은 세상 둘도 없는 신박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에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이들의 남다른 꿀케미를 엿볼 수 있다.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여심을 저격했던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첫 입맞춤. ‘심쿵’을 자아냈던 명장면인 만큼, 리허설도 진지하게 임하는 장동윤과 김소현의 달콤한 로맨틱 케미가 설렘지수를 높인다. 동주를 향한 애정과 역모를 향한 욕망 사이에서 완급을 조절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비열하고 권력욕에 가득 찬 '역대급 빌런' 율무의 모습은 마치 1인 2역을 연기하는 듯한 강태오의 열연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능양군’이라는 진짜 정체가 드러나며 흑화한 율무(강태오 분)로 인해 과부촌도 위기를 맞았다. 뒤얽힌 관계 속,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0시 업로드한 영상에는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에 수록된 11개 트랙의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짧은 맛보기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데이식스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는 잔잔하던 일상을 뒤흔든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데이식스의 색을 입힌 1980년대 메탈, 디스코, 라틴 팝, 보사노바,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앨범의 타이틀곡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는 DAY6가 역대 선보인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강렬한 곡 분위기를 자랑한다. 달콤한 사랑 때문에 삶이 흐트러져 혼란스러운 감정을 강한 비트 위에 실어 노래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샘플러에는 컴백 포토 촬영장에서 포착한 DAY6의 비하인드도 함께 담겨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공백기가 짧은 와중에도 정규 앨범 작업을 하는 과정이 힘들지 않았을까. 원필은 "이번 앨범은 월드투어를 감안해서 이미 써놓은 곡이었다. 월드투어 하면서 앨범 작업을 하느라 힘든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유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중에먹는 아이스크림이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먹고 싶다!”, “귀여워요”, “언니너무 예뻐요”, “넘 말라서...좀 잘챙겨드세요”,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창모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창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now.kr @hiphople @jparkitrighther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머지 잘생겨졌다”, “졸라귀여워”, “창모머리 너무예쁜대”, “대박”, “창모 코 존나크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구본승은 앞서 ‘모던 패밀리’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적이 있을 만큼 백일섭은 물론 제작진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 2016년부터 제주에 정착한 부모님 때문에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살고 있다는 그는 이번에 백일섭이 제주에 온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백일섭은 구본승을 보자마자 “본승아~”라며 반갑게 끌어안는다. 사미자는 “옛날에 아가씨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지 않았냐”라며 친근감을 드러낸다. 구본승은 준비된 차량에 이들을 태운 다음, ‘제주도민’답게 곳곳의 관광 포인트를 설명해주며 현지 맛집으로 이동한다. 김관수는 “40대에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분위기 수습에 나서지만, 백일섭은 “요즘 연예인들은 거의 갔다 오는 쪽이 많다. 언제라도 유기견(이혼남)이 될 수 있다. 그냥 가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져 구본승을 ‘멘붕’에 빠트린다.이어 “구본승이 결혼과 관련해 ‘극과 극’ 조언을 듣고 잠시 혼란스러워 했지만 솔직한 자기의 상황과 속내를 털어놓았다. 백일섭과 사미자 부부의 제주 여행 마지막 편을 ‘하드캐리’한 구본승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찾았다. '한밤'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함께 선보인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데뷔 10일 만에 미국 빌보드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가 데뷔 앨범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SuperM이 최초라고. 백현은 “빌보드 1위를 하게 돼 정말 꿈만 같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태민은 “많은 분들의 사랑 덕에 1위라는 값진 결과를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양정무 교수,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해 1320년 출간된 단테 알리기에리의 상상 여행기 '신곡'을 소개했다. '신곡'은 주인공 단테가 지옥과 연옥, 천국을 여행한 서사시. 영국의 문학 비평가 T.S 엘리엇은 "근대 세계는 셰익스피어와 단테가 나눠가졌다"는 찬사를 남기기도 했다. 실감나는 표현과 문체로 사후 세계의 모습을 그려낸 '신곡'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이탈리아 정치인까지, 수많은 인물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후세계를 상상한 '신곡'을 두고 죽음을 이야기하던 출연자들은 연명의료 중지, 유언장 등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끝'을 생각하며 열띤 대화를 이어간다. 장강명은 배우자와 연명의료 중지 신청을 마쳤다는 것과, 매년 12월 31일에 유언장을 쓰고 녹음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신지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신지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쌤들 최고’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신지훈의 팬들은 “우와”, “누나 무슨 촬영해요~?”, “오앙 연예인!!”, “언니 최고”, “완전이뻐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희원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박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에 비친 행주대교 퇴근 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교야경이 예쁘고 멋져요”, “꾸아앙.......”, “우와 ..”, “내 아지트인데...”, “야경 진짜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채정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채정안은 우산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채정안의 팬들은 “언니 부산 비와?”, “나 지금 롯데백화점광복점 입니다”, “귀엽고도 이쁘당”, “부산해변 멋집니다 ~~^^.”, “비를 몰구다닐수있는 능력 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채정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제우가 출연해 명리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밝힌다. 최제우는 이중 누군가 “내년에 급박하게 결혼할 가능성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당사자 또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최제우는 전현무의 운세에 대해 멋 부리며 예쁨 받기 시작하는 ‘도화살’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홀릴 수 있는 ‘홍염살’까지 있다고 언급해, 말선수들의 집단 반발을 사기도 했다.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