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정오 공개된 Mnet '퀸덤'의 파이널 경연곡 '게릴라(Guerilla)'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오후 2시 차트 기준으로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9위, 플로 21위 등 상위권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호의 제안에 따라 수록곡 'Twilight'을 뱀파이어 콘셉트로 선보이기로 했다. 일곱 명의 뱀파이어로 변신한 오마이걸은 스토리가 있는 무대 구성, 성숙하고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파워풀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소화해내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그룹임을 증명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다른 걸그룹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마무' 문별은 "오마이걸은 항상 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여자)아이들, AOA 등 다른 그룹들도 오마이걸의 색다른 무대에 "역시"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대중들로부터 '무대 장인'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압도적인 무대 소화력과 팔색조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밤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신봉선이 연하 남친 류근지와의 연애를 사수하기 위해 본격적인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예측불가 방청객을 랜덤으로 초대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픽유‘는 류근지, 서태훈의 능청스러움과 끼쟁이 일반인이 환상 케미를 선사하며 ‘개콘’의 꿀잼 코너로 인정받고 있다. 황비홍 분장으로 범상치 않은 등장을 한 신봉선은 시작부터 비주얼 쇼크를 날리며 폭소를 자아낸다. 류근지는 그런 그녀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그 어떤 화도 류근지의 애교 한방이면 무너져 내리는 신봉선 모습과 여심을 저격하는 류근지의 박력 멘트 등 두 사람의 꽁냥거림은 은근한 심쿵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낸다. 한 번도 합을 맞춘 적 없는 세 사람은 마치 원래부터 함께 개그를 해온 것 같은 찰떡같은 티키타카로 불꽃 케미까지 터뜨린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SBS 'Super M 더 비기닝'에서는 Super M의 베버리힐스 숙소가 공개되었다. 슈퍼엠은 미국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 각자 방을 배정했다. 슈퍼엠의 숙소는 무척이나 큼직했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엠의 숙소에는 커다란 수영장은 물론 당구장, 스파 등이 있었다. 캐피톨 레코드 CEO는 슈퍼엠 결성과 관련해 "일본에 있을 때 우리가 도전하지 않은 유일한 분야가 케이팝이라는 걸 알았다. 케이팝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손잡을 최적의 파트너가 SM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했다"며 슈퍼엠 결성에 함께 한 계기를 밝혔다. 태민은 "제가 쓰고 싶은 방을 쓰라고 배려를 해준 거 같다. 연차 대우인가 싶었다"라고 했다. 태용은 "제가 만약 태민이 형이 쓰고 싶은 방을 차지했다면 미안했을 거 같다. 너무 쓰고 싶어 해서 가지 않았다"라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뉴이스트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진솔한 마음을 담은 토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정준일은 ‘유스케X뮤지션’ 열일곱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정준일이 선택한 곡은 린의 ‘사랑했잖아’다. 2004년 발표된 린의 2집 타이틀곡인 ‘사랑했잖아’는 린이 직접 작사를 한 곡이다. 사랑 받게 되었던 터닝 포인트와 관련해서는 “모든 걸 내려놓고 도전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후 2611일 만에 완전체 첫 1위를 하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토크를 이어가며 공감과 웃음을 넘나들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좋은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감정을 선물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마음을 전한 뉴이스트는 이번 타이틀곡 ‘LOVE ME’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장흥에서 한 달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잃어버린 설렘을 되찾기로 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선 수라부부는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산과 바다가 다 보인다“라며 한 달 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 달간 머물게 될 집을 둘러보던 수라부부는 각종 조리도구부터 가구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본격적인 짐 정리가 시작됐다. 바닥을 쓸고 닦고 옷을 정리하는 등 매장 수납을 방불케 하는 ‘깔끔왕’ 최수종의 정리 스킬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짐 정리 내내 쏟아지는 최수종의 무리수 개그에 아내 하희라는 물론 MC들의 두 손 두 발을 들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정리를 마친 최수종은 창고에 있던 목재와 공구를 모아 ‘하희라 맞춤형’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희라 바라기’ 최수종이 오직 하희라를 위해 한 땀 한 땀 만든 가구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전문가 못지않은 그의 목공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궐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중전 간택이 서둘러지면서 왕 이수(서지훈), 영상 마봉덕(박호산), 좌상 강몽구(정재성)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 각각 개똥(공승연), 마낭자(이채원), 강지화(고원희)를 중전으로 만들려는 세 사람의 정치 싸움이 후반부 전개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영상 마봉덕에 의해 왕위에 오른 이수는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을 때까지 마봉덕이 원하는 허수아비 왕이 됐다. 마봉덕이 안심하는 사이,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점차 정사에 눈을 떴고, 시해당한 전 세자의 수사부터 임씨부인(임지은 분)의 재가까지 직접 관여하며 마봉덕과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수가 군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병조정랑을 잡아들이면서 마봉덕의 심기는 더욱 불편해졌다. 병조정랑은 세자를 시해하는데 사용된 화살을 구입했다는 의심을 받는 마봉덕의 처조카로, 마봉덕이 저지른 일들이 모조리 밝혀질 수 있는 약점이었기 때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양동근 딸 조이의 닮은꼴이 밝혀져 화제다. 김기두와 소은이는 댕댕이들과의 산책을 준비했다. 김기두는 "소은이가 강아지들과 산책을 처음 나가보는 것"이라며 "그동안 너무 어려서 못 나갔다. 목줄 잡기를 시켜보려고 한다"고 했다. 문용현은 박스로 뼈대를 만들 뿐 아니라 두 겹으로 덧대어 튼튼하게 만들고 지붕까지 만들어 올리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인다. 완성된 집은 희수가 그린 설계도와 100% 싱크로율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모은다. MC 소유진 또한 “남편 백종원 프로그램으로 태교했더니...아빠랑 똑같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 슬하의 삼남매는 아빠 백종원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기두는 "이제 집에 가자. 쉬가 하고 싶었으면 아빠한테 얘기해야지"라며 아이를 다독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수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최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무슨 부기온앤온을 누리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예쁜다..”, “보구팡”,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류화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3일에도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의상을 입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호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호원은 “#생일축하해 언니”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호원의 팬들은 “우린 귀상인가?ㅋ”, “여신완전체 눈부셔요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호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황보라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도둑잡기 레이스를 함께했다. 지석진은 황보라에게 “82년 생이냐?”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나 83년 생이다”라고 하며 발끈했다. 유재석은 “석진이 형이 게스트 나오면 텃세 심한 사람인데 이런 모습 처음본다. 손 모으고 뒷걸음질 하는 거 봐라”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황보라는 “탤런트 공채 10기이다”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30만원 받고 다녔다”라고 응수했다. 황보라는 "제가 누나냐"면서 당황했고, "내가 나이가 많구나"라며 씁쓸해했다. 사투리 삼행시 대결에서 고민시는 김종국과 핑크빛 러브라인을 만들며 존재감을 뽐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