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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30 11:19: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장흥에서 한 달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잃어버린 설렘을 되찾기로 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선 수라부부는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산과 바다가 다 보인다“라며 한 달 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 달간 머물게 될 집을 둘러보던 수라부부는 각종 조리도구부터 가구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본격적인 짐 정리가 시작됐다.


바닥을 쓸고 닦고 옷을 정리하는 등 매장 수납을 방불케 하는 ‘깔끔왕’ 최수종의 정리 스킬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짐 정리 내내 쏟아지는 최수종의 무리수 개그에 아내 하희라는 물론 MC들의 두 손 두 발을 들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정리를 마친 최수종은 창고에 있던 목재와 공구를 모아 ‘하희라 맞춤형’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희라 바라기’ 최수종이 오직 하희라를 위해 한 땀 한 땀 만든 가구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전문가 못지않은 그의 목공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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