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N 신규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3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를 책임지게 됐다. 윤상진 PD는 "사회의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해 내 삶의 자유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돌싱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공감대를 안고 있어서인지 예상외로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새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월 25일 첫 방송돼 분당 최고시청률 7.2%까지 치솟으며 금요예능 신흥 강자를 예고했다. 11월 1일 방송된‘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맛.잘.알 스타 6인 중 워킹맘을 대표하는 김나영의 메뉴개발이 시작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김나영은 ‘복사 붙이기’ 수준으로 꼭 닮은 세 모자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공개, 아이들의 먹방 향연이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수많은 랜선 이모를 보유하고 있는 신우는 물론, 동생 이준이까지. 엄마와 꼭 닮은 깜찍한 외모는 물론 남다른 먹방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2살 이준이는 생에 처음으로 쌀밥을 영접, 형 신우 못지 않은 식성을 보여주며 ‘먹방계 샛별’에 등극했다고. 워킹맘 김나영과 두 아들의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성현아는 박원숙을 위해 직접 해물 칼국수를 요리해 나눠 먹어, 친모녀 같은 훈훈함을 풍겼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두 사람은 이번엔 텃밭 일에 나서게 되는데 성현아는 박원숙이 준비한 작업복으로 갈아입었음에도 런웨이를 방불케 해 감탄을 자아낸다. 꽃무늬 몸빼바지(일바지)에 빨간 고무 장화, 농사용 모자 차림을 하고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왕년의 미스코리아 포스를 재현했다. 기대 이상으로 열일하는 성현아를 보며 박원숙은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인데 이렇게 밭일을 잘할 줄 누가 알았겠냐.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칭찬한다. 성현아는 “원래 수확하는 걸 좋아한다. 감자, 고구마도 잘 캔다. 밭일을 시켜주셔서 오히려 기뻤다”라고 농사꾼 면모를 드러낸다. 제작진은 “성현아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서 어머니와의 추억이 많지 않다고 고백하자 박원숙이 나도 딸이 없으니 앞으로 우리 딸(성현아)과 추억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남해의 일몰을 함께 보며 끌어안을 때 친모녀 이상의 깊은 정이 전해져왔다. 마지막에 참았던 눈물들을 다 쏟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할로윈을 맞아 배트맨 분장을 하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부터 건넨 장우혁은 DJ인 윤정수, 남창희와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고 두터운 친분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윤정수가 장우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오늘 라디오에 출연한 이유가 윤정수 때문인가 남창희 때문인가”라고 묻자 장우혁은 “그 누구 때문도 아니고 KBS라서 나왔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새 앨범이 나왔다. 콘서트 홍보하려고 했는데 이미 콘서트 티켓이 매진돼서 차 돌리려다 말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우혁은 요즘 아이돌들이 하는 것 다 하고 싶다고. 윤정수와 남창희는 "깨물하트 해봤냐"고 물었고 장우혁은 "해봤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에선 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민속촌 방문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강다니엘은 국악기공방을 찾았다. 단소 장인에게 특별 가르침을 받아 ‘아리랑’을 연주했다. 공포체험장에서 강다니엘은 “(팬 여러분이) 직접 체험을 하고 후기를 남겨달라. 물론 나는 사진도 찾아보지도 못할 것이다”며 제작진의 퇴근을 종용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원더걸스부터 솔로 아티스트까지, 데뷔 12년차 걸크러쉬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유빈은 신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에서 아련미를 머금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유빈이 작사, 작곡한 ‘무성영화 (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만나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12년 동안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유빈은 이번 신곡을 통해 감성적인 뮤지션의 매력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유빈의 콘셉트 변신이 확연히 느껴진다. MV 속 유빈은 쓸쓸한 표정 연기와 아련한 눈빛으로 곡의 감성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톤 다운된 메이크업과 차분한 컬러의 슈트가 고혹적인 아우라를 돋보이게 했다. 다른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박나래의 활약도 빛났다. 박나래는 고전영화 속 여배우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찰리 채플린을 떠올리게 하는 건조한 움직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 연기, 위트 있는 댄스 등을 선보이며 팔방미인 매력을 뽐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방송될 MBN ‘사인히어’ 마지막회에서는 AOMG와의 최종 사인을 노리는 TOP4 멜로, 마독스, 소금, MBA크루가 진검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번 MBA와 마독스 무대에는 박재범과 우원재가 각각 흥폭발 댄스와 폭풍 랩핑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사인히어'를 위해 만든 노래를 라이브로 전하며,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초고퀄 무대를 예고했다.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각기 상이한 4개의 곡을 한가지 콘셉트로 묶어 AOMG만의 스웨그가 돋보이는 흥 넘치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다. 귀에 감기는 독특한 사운드와 심도있는 가사로 강렬한 텐션을 끌어올리며 음악적인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마독스는 “처음 ‘사인히어’에 참가했을 때는 무대 경험이 별로 없는 상태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라운드를 거치며 무대 위의 제스처, 표정, 동선을 많이 신경 썼다. 늘 새로운 걸 보여드리기 위해 도전했다”며 “결승에서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마독스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음악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더 간절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측은 30일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1월 2일(토) 밤 9시 5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번은 없다’ 측이 명품 연기를 위해 단 한 순간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중에서도 낙원여인숙의 기둥이자 중심인 윤여정 배우가 잠시 찾아온 쉬는 시간까지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며 노력하는 윤여정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사미자가 뇌경색 투병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미자는 "아들이 후두암에 걸려서 제일 먼저 가는 줄 알았다. 자식 앞세우는 줄 알 정도로 병원에서 아들을 안 받아주더라. 결국 16시간을 수술했다"고 말했다. 사미자는 뇌경색 치료 과정 중에 다리에 악영향이 와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부부가 함께 재활에 노력한 결과 사미자는 혼자 걸을 수 있게 됐다. 사미자는 "생방송 중 몸이 기울어지는 걸 카메라 감독님이 알아챘다"면서 "뇌경색이 왔다. 시술해서 다행히 몸숨을 건졌다. 병원에서는 후유증이 있을 거라더라. 지금은 제대로 걸어다니지만 수술 직후엔 거의 전신마비 수준이었다"고 해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강여원(최윤소 분), 남동우(임지규 분) 부부가 분가를 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왕꼰닙(양희경 분)은 함께 살며 살림과 식당 일을 배우는 조건으로 결혼을 허락해 준 얘기를 꺼내며 서운함과 노여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동우(임지규 분)는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는 형 남일남(조희봉 분)의 모습을 봤다. 빚쟁이들은 “시간 내에 돈을 못 갚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남일남은 남동우에게 “너희 분가할 계획이었으면 돈 좀 있지 않냐. 한번만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 간절한 남일남의 모습을 본 남동우는 하나음료 측에서 건넨 뇌물을 보며 잠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여원은 남편 동우(임지규)와 딸 보람(이아라)와 함께 외출을 해서 가족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우가 하나음료의 원산지 허위 표기 사건을 취재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병래(선우재덕 분)가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문제가 커지기 전 처리를 지시했고, 이에 지훈은 동우에게 돈이 담긴 쇼핑백을 건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원조 걸크러시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의 이희진과 간미연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간미연은 배우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강호동이 이를 언급하자 간미연은 “내가 하는 이야기를 거의 다 들어준다. 너무 고맙다. 이제 가족이 되어가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희진은 간미연이 부러운 듯 쳐다봤고, 간미연은 “벨을 눌렀는데 그 분이 남자이고, 싱글이면 그 집이 오늘 이희진의 신혼집이 되는 큰 그림을 있다”고 응원했다. 강호동이 “(당시에도) 노출 의상에 대한 규제가 있었냐”고 묻자 간미연은 “우리 때는 조금 민망해하셔서 배꼽티 같은 걸 망사로 가렸다. 조금 더 점잖게 바꿔서 무대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희진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에 도전했다. 집주인과 짜장면을 먹던 중 이경규는 이희진에게 "혼자 살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희진은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며 "결혼하기 전까지 자취하는 게 금지다"고 고백했다.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이 시작됐지만 쉽지 않았다. 맞벌이 부부가 많이 거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