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N 신규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3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를 책임지게 됐다.
윤상진 PD는 "사회의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해 내 삶의 자유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돌싱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공감대를 안고 있어서인지 예상외로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