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마지막 회에서는 박봄의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영상 속 공민지는 박봄에게 “언니 깜짝 놀랐죠? 저 민지예요”라는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퀸덤’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그동안 언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우리 후배들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옛날 무대하는 모습이나 또 함께 했던 투애니원 팬 여러분들이 굉장히 그립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공민지가 영상에서 나오자 박봄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눈물을 왈칵 흘려버렸다. 영상 속 공민지는 “퀸덤 잘보고 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뭉클하게 했다. “살아온 날들 중 행복하고 괴로운 날들이 다 있었다. 퍼포먼스에 녹여서 말하고 싶다.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는데 파이널 느낌이 나서 좋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2일(토) 저녁 6시 방송된 ‘위플레이’ 5회에서는 게임 미션 도중 ‘유연성 테스트’라는 난관에 봉착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거듭되는 게임에 지친 멤버들은 간식 타임에 준비된 솜사탕, 추러스, 핫도그 등을 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솜사탕을 한입 베어먹은 하성운은 갑자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지만, 이내 “아, 이건 예고편 용이에요”라고 언급하며 일취월장하는 예능감을 마구 뽐냈다고. 세 가지 간식을 맛본 멤버 중 몇몇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수근은 연속으로 복불복 간식에 당첨돼 눈물, 콧물이 마를 새가 없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놀이공원 ‘위플랜드’에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은 모습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웃음과 재미 모두 잡은 ‘위플레이’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지난주에 이어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배우 전도연을 '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주성철 편집장은 칸 영화제의 위상에 대해 “칸 영화제 수상은 영화인들에겐 마치 노벨상 같은 느낌이다.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이후, 2007년 전도연 배우가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탔을 땐 한국 영화 예술이 정점을 찍은 것만 같았다”라며 가슴 벅찬 순간을 회상했다. 전도연은 "수상할 때는 무대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이후 호텔 바에서 이창동 감독님과 송강호 배우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듣자 그제야 긴장이 풀리며 눈물이 펑펑 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MC 장윤주는 "너무 부러워서 그날부터 4일 밤을 못 잤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도연 배우는 "칸 영화제로 인해 얻은 영광도 크지만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하고 싶은데 점점 작품 수가 줄어들고, 영화제 출품용 영화만 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말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극본 안신유/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오연서는 "서연이는 굉장히 밝고 착한 캐릭터여서 누구에게나 긍정 에너지를 준다. 명랑하고 밝은 성격은 나와 상당히 비슷한 것 같다. 숫자로 얘기한다면 캐릭터 싱크로율은 75% 이상은 될 듯 하다"고 말했다. "애써 차이점을 얘기한다면 실제 오지랖은 그리 넓지 않은 것 같다" 고 귀띔했다.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답게 ‘하자있는 인간들’ 은 매회 자연스런 웃음도 선사할 예정인데, 오연서는 “오진석 감독님과는 이번이 두 번째 작품으로 서로 개그 코드가 비슷해 무리 없이 촬영하고 있다”며 개그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동시에 오연서는 김슬기 배우가 맡은 '미경' 캐릭터에 대해서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상대역인 안재현 배우의 '강우' 캐릭터도 매력적이지만, 극중 서연과 미경은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단짝 친구로 나와, 촬영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혜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혜리가 SNS에 “12는 과연 무슨 뜻일까요?! 혜리 유툽에서 확인하세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분은 언제 봐도 예쁘군”, “너가 본날인가봐”, “이선심!!!!!”, “사랑합니다”, “존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118회에서는 제니(신다은)가 수진(김혜선)과 따로 만나 26년 전 과거의 자신을 데려왔던 것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제니는 친자확인 결과도 나왔다고 얘기하며 수진에게 모든 진실을 듣게 되고, 그녀에게 자수하라 권하며 울고 붙잡지만 수진은 그런 제니의 제안을 거부하며 뿌리치고 사라져버린다. 1일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118회에서는 수진(김혜선)이 제니(신다은)가 탄 버스를 뒤따라 타 제니의 옆에 몰래 앉아 안부를 물었다. 놀란 제니에 수진은 "잘 지냈어?"라고 물었고, 수진은 누군가에게 들키거나 붙잡히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경계를 풀지 않으며 먼저 내리라고 얘기한다. 수진은 제니와의 만남 장소를 빠져나가려고 하고, 제니는 수진을 못 나가게 막는다. 휴대폰을 들고 "움직이면 바로 전화할거야. 경찰에 신고할거라고"라는 제니에게 수진은 막무가내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제니는 울면서 수진을 붙들고 "엄마, 제발 자수해"라고 소리친다. 수진은 제니를 뿌리치고 사라져버린다. 제니는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장소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첫 번째 주제인 ‘쌀’로 메뉴대결을 펼친다. 정혜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여섯 식구를 책임지는 주부10단 면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 속 차분한 모습과 달리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빨래, 청소 등 집안일을 능숙하게 해낸 것. 수십 개의 레시피를 가진 것은 물론,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진세연의 민낯 미모. 화장을 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진세연의 청초한 민낯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이 집만 카메라가 다른 것 아닌가”, “CF같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핑크 핑크한 진세연의 집과 방까지 공개되며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이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달 31일 방송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김민식은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이상엽과 함께 알혼섬을 떠나 예카테린부르크 행 열차에 탑승했다. 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제작진으로부터 샤워실이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된 김민식은 드라이 샴푸로 머리를 감는 다른 대원들과는 달리 컵을 이용해 화장실 안에서 머리를 감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두번째 횡단열차를 출발했다. 이선균은 즉석에서 동생들을 위해 비빔밥을 뚝딱 만들어냈다. 동생들은 이를 맛 보며 "사기다 사기"라며 감탄했다. 분위기를 몰아 라면까지 완성됐다. 모두 "말이 필요없다"며 순식간에 그릇을 비웠다. 대원들에게 또 다른 고충이 발생했다. 열차의 건조함에 고규필이 코피를 쏟기 시작한 것. 김민식과 이상엽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고규필을 안심시키며 침착하게 처치를 진행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위너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 지난 29일 오프라인 발매된 미니 3집 'CROSS' 앨범을 살펴보고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와 함께 'CROSS' 앨범 재킷 촬영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위너 콘서트 ‘WINNER ‘CROSS’ TOUR IN SEOUL’ 무대 영상이다. 위너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슈트를 입은 채 칼 군무를 펼치는 멤버들의 몰입도 높은 무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위너는 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CROSS' 활동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황광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황광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에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크 멋져요 하늘도 오빠도”, “길....다!!”, “러시아”, “아름답죠? ㅋㅋㅋㅋ”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주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일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해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고인의 사인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전달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역대 최장기간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