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첫 번째 주제인 ‘쌀’로 메뉴대결을 펼친다.
정혜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여섯 식구를 책임지는 주부10단 면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 속 차분한 모습과 달리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빨래, 청소 등 집안일을 능숙하게 해낸 것.
수십 개의 레시피를 가진 것은 물론,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진세연의 민낯 미모. 화장을 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진세연의 청초한 민낯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이 집만 카메라가 다른 것 아닌가”, “CF같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핑크 핑크한 진세연의 집과 방까지 공개되며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이 고전한 것과 달리, 정일우는 1단계 순한맛, 2단계 중간맛까지 거침없이 맛있게 흡입한 후 “매운 맛은 정말 많이 매운데 괜찮겠냐?”는 사장님의 걱정과 달리, 3단계 매운맛의 마라샹궈를 아무런 표정의 동요도 없이 먹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