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핫이슈

제니는 친자확인 결과도 나왔다고 얘기하며 수진에게 수상한장모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4 05:35:2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118회에서는 제니(신다은)가 수진(김혜선)과 따로 만나 26년 전 과거의 자신을 데려왔던 것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제니는 친자확인 결과도 나왔다고 얘기하며 수진에게 모든 진실을 듣게 되고, 그녀에게 자수하라 권하며 울고 붙잡지만 수진은 그런 제니의 제안을 거부하며 뿌리치고 사라져버린다.


1일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118회에서는 수진(김혜선)이 제니(신다은)가 탄 버스를 뒤따라 타 제니의 옆에  몰래 앉아 안부를 물었다.


놀란 제니에 수진은 "잘 지냈어?"라고 물었고, 수진은 누군가에게 들키거나 붙잡히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경계를 풀지 않으며 먼저 내리라고 얘기한다. 


수진은 제니와의 만남 장소를 빠져나가려고 하고, 제니는 수진을 못 나가게 막는다.


휴대폰을 들고 "움직이면 바로 전화할거야. 경찰에 신고할거라고"라는 제니에게 수진은 막무가내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제니는 울면서 수진을 붙들고 "엄마, 제발 자수해"라고 소리친다.


수진은 제니를 뿌리치고 사라져버린다.


제니는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장소를 알린다. 


제니는 이에 "걱정하지 마세요. 약속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한다.


수진은 여관에 묵으려고 갔다가 마스크를 내려보라는 주인의 요청에 화내며 거부하고, 바깥에서 노숙을 하려다가 노숙자들과 시비가 붙는다.


그러다 마스크가 벗겨지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노숙자들에 속으로 안심한다.


"그래도 네가 흑장미는 아니지!"라며 으스대는 노숙자들에 안심하는 수진.


수진의 태도에 분노한 만수는 그를 빨리 추적해서 데리고 오라고 이야기하고, 수진이 제니와 함께 있었다며 최대한 빠르게 추적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수진은 제니에게 돈을 좀 달라고 얘기하고, 제니는 "병원에서 바로 오느라고 아무것도 못 챙겨왔어"라고 답한다.


수진은 "제니, 나 여기 계속 있을 수 없단 거 알지?"라고 청하지만 제니는 "자수해. 어차피 잡히게 되어 있어"라고 말한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