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후변화는 대응과 대책도 필수적이다. 기후변화 대응은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기후변화 대책은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에 의한 탄소배출권 저감 대책이 존재한다. 자연적 원인은 태양 흑점의 변화 및 지각운동과 화산분출 등이 있고 자연적으로 해결된다. 하지만 인위적인 도시화와 산업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기후변화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기후변화는 지속적인 가뭄, 폭염, 이상기온 등으로 나타난다.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기후의 변화다. 오늘날에는 지구 환경의 파괴와 오염이 기후변화의 주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로 인한 악영향 중 제일 큰 문제는 '지구의 온도상승'인 지구온난화다. 공기의 흐름이 변하며 세계적인 이상기후변화(홍수, 가뭄, 엘니뇨, 라니냐 등)를 일으키며 지구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기후변화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도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연구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기후 변화 협약에 관련된 업무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도라지 까는법과 도라지 손질법은 간단하다. 고무장갑을 끼고 그릇에 물을 담아 도라지를 넣고 불린다. 한시간 정도 담군 후 불은 도라지를 꺼내 윗등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살살 문질러주면 도라지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생도라지는 신문지에 둘둘 싸 햇볕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그대로 비닐팩에 넣고 냉동보관한다. 깐도라지는 채반이나 소쿠리에 겹치지 않게 둔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준다. 혹은 비닐팩에 넣고 10도 이하의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도라지 쓴맛제거는 손질된 도라지와 천일염 2숟가락, 물을 준비한다. 손질된 도라지를 그릇에 담고 천일염 2숟가락, 물을 3숟가락 넣는다. 꼼꼼하게 섞어 쓴맛을 제거해준다. 이때 탁한 물이 나오는데, 탁한 물이 쌀뜨물처럼 맑은 색이 나올때까지 반복한다. 쓴맛이 제거된 도라지의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도라지 말리기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손질된 도라지를 놓는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면 도라지가 마른다.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당질과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빈혈회복, 변비에 좋으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브로콜리새싹분말이 몸에 좋다는게 알려지면서 직접 브로콜리새싹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브코롤리새싹은 집에서 키우기는 쉽고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둬야한다. 유기농 브로콜리새싹종자를 화분에 담고 그늘진곳에 둔 후 하루에 2회 물을 소량준다. 그 후 새싹이 자라면 햇볕이 잘 드는곳으로 옮긴다. 브로콜리새싹분말 파는 곳은 온라인(인터넷) 매장이 대세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게 좋다. 브로콜리 세척한 후 브로콜리 데치기로 먹어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브로콜리새싹분말 먹는법은 하루 1~2g 약1티스푼 정도 섭취를 권장한다. 브로콜리새싹분말 1g을 물2컵 분량에 섞으면 브로콜리새싹주스가 완성된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샐러드에 솔솔 뿌려 먹는것도 좋다. 브로콜리와 같다. 설포라판으로 인해 면역력 증강 효과와 항암효과에 도움이 되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브로콜리새싹분말 효능을 보인다. 브로콜리새싹분말 부작용은 하루 권장섭취량을 넘어 브로콜리새싹 과다섭취할 경우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감과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키우기로 집에서 키운 후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스스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위해 오메가3를 섭취하기도 한다. HDL이라는 성분은 혈관벽을 막아 몸에 안좋은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오메가3는 크릴오일과 많이 비교된다. 크릴오일은 오메가3에 비해 인지질에 달려있고 먹이사슬 하위에 있기 때문에 중금속등의 오염도가 낮다고 알려졌다. 크릴오일은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생선원료에 비해 오메가3 함량이 훨씬 낮다. 가격은 크릴오일이 생선원료인 오메가3에 비해 비싼 편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 있어 오메가3로 섭취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알려졌으며,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콜레스테롤을 운동외에도 낮출 수 있다. 오메가3는 크릴오일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크릴오일은 먹이사슬이 하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존 오메가3보다 중금속등의 오염이 덜하고, 흡수도 잘된다고 한다. 크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의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시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 케일은 다양한 요리로 해먹을 수 있다.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나물, 녹즙으로 활용된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이 이용된다. 살짝 데치기를 해서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다. 손질하는 법은 뿌리나 잎에 묻은 이물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사용하면 된다. 케일은 잎이 쉽게 시들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 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냉동 보관을 하더라도 가급적 빠르게 먹어야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녹즙용으로는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된다. 잎이 큰 주스용 케일로 주스를 만들 때는 잎 대가 억세고 굵어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 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즙을 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전복 효능은 비타민, 글리신,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전복은 노약자의 원기회복 및 성장기 어린이, 산모의 산후조리에도 좋다.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임산부에게 좋다. 피부미용과 허약체질에 효과가 있다. 전복 부작용은 조개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전복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한다. 전복죽끓이는법은 전복과 양파 반개, 양송이버섯 3개, 소금, 물, 밥 반공기, 당근 반개, 국간장, 참기름을 준비한다. 전복 버터구이 레시피도 인기다. 1. 칫솔로 전복 배부분과 껍질을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는다.2. 전복 안쪽을 숟가락으로 살살 돌려 떼어낸다. 그 후 내장과 살을 분리한다.3. 전복을 다진 후 야채들도 곱게 다진다.4. 분리해뒀던 적복내장을 믹서기에 물과 함께 곱게 갈아낸다. 5.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먼저 볶은 후, 당근과 버섯 전복을 넣고 볶는다.6. 전복내장을 넣고 물을 밥량 두배이상으로 넣고 준비한 밥을 넣는다. 국간장 한스푼으로 기본간을 맞춘다.7. 끓기 시작하면 한번씩 저어주고, 밥알이 푹 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통풍이 침범되기 쉬운 곳은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 발등, 발목 관절, 발꿈치 힘줄, 무릎 관절, 손등, 손목 관절, 팔꿈치 등이다. 어깨관절, 엉덩이 관절, 척추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처음에 주로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에 발병하는데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른다.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온몸에서 열이 난다. 그러나 4~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붓기가 해소되며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면서 표피각질층이 벗겨지며 관절 기능도 완전히 정상화된다. 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60%, 2년 이내 재발률은 78%이며, 10년 이내 전혀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 번 통풍 발작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한의학적으로 통비(痛痺)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되며 통증의 극심함을 표현한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으로도 볼 수 있다. 한편, 통풍 증상은 엄지발가락에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어느날 엄지발가락에 특혈한 충격을 받은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그것이 바로 통풍 초기증상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수호박 손질법은 호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삶은 후에 찬물에 헹궈내면 된다. 국수호박 보관방법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일반호박보다 유통기한이 길다. 100g당 30kcal로 월등히 낮은 칼로리를 자랑해 다이어트에 좋다. 국수호박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칼륨, 펙틴,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으로 풍부하다. 국수호박은 생국수호박보단 데친 국수호박이 좋다. 국수호박 데친것 영양성분은 생국수호박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3배 이상이다. 먹는법은 다양하다. 국수호박을 삶으면 호박살이 국수처럼 풀어져 국수장국 또는 초고추장에 버무린 비빔국수, 호박국수냉면 등 새콤달콤하게 양념하여 먹으면 된다. 그 외에 샐러드, 잡채, 전 등으로 먹을 수 있다.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국수호박 폴리페놀 성분은 몸속 지방 축적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국수호박 파는곳은 국수호박이 유명한 식재료는 아니지만, 농장과 직결된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국수호박은 페포호박의 재배종으로, 익히면 속살이 결대로 풀어져 국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궁근종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 연령 동안에 생겨서 임신기간에 커지고 폐경 이후에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 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 내 근종(80%), 장막 하 근종(15%), 점막 하 근종(5%)의 순서로 빈발한다. 자궁근종이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빈뇨, 배뇨곤란 등이 생길 수 있고, 요관을 압박하면 소변이 정체되어 수두증이 생길 수 있다. 예방하는 습관으로는 음식으로 과일, 유제품, 야채 섭취를 하고,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좋은음식으로는 등푸른생선, 해조류, 콩, 민들레, 부추 등이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현대인에게 필수인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카페인 효능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켜 준다. 카페인 부작용은 과다 섭취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 더욱 피로하고 위장 관련 질병을 가진 환자는 피해야한다.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카페인은 내성이 생겨 효과가 약해진다. 카페인 중독은 짜증, 불안, 신경과민, 불면증, 두통, 심장 떨림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수반한다. 적정량을 섭취해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 섭취하였을 시에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수치이며 임산부의 경우 300mg, 30kg 어린이는 75mg 이하가 적정 권고량이다. 좋은 카페인 없는차는 감태차, 민들레차, 카모마일차, 루이보스차 등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정신을 맑게 해준다. 카페인이 없는음식은 상추, 체리, 블루베리, 민들레, 감태 등이 있다. 적정량을 섭취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가 비중이 높아 대표적으로 이를 규제하기 위한 것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발급하며, 탄소배출권이 발급되면 시장에서 상품처럼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다. 한국은 2015년에 한국거래소에서 배출권시장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를 중개해주거나 기록하는 전문가도 존재한다.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은 국가나 기업이 정해놓은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중개한다. 탄소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는 선진국과 유엔에서 검토 후, 온실가스배출량을 관제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혹은 산업별로 산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탄소배출권이란 지구온난화 유발 및 온도상승을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기업마다 배출권을 할당받는데, 그런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할당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 후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거래할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가 있는 사업장에 배출 허용량을 부여하고 잉여 탄소가 남으면 차이만큼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한도 초과해서 탄소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