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오후 6시 세 번째 솔로 앨범'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를 발매한 유빈이 진한 감수성을 품은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모은다. 뮤직비디오 속 유빈은 쓸쓸함을 담은 표정 연기로 곡 분위기를 전했다. 톤 다운된 메이크업, 차분한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 등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통해 완연한 가을 감성을 풍겼다. 유빈이 작사, 작곡한 '무성영화 (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만나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이희진과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이경구, 강호동은 11월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희진은 “결혼준비로 정신없는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 준비하면서 싸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비복스 시절 몰래 연애해보지 못한 걸 후회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희진은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며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취하는 게 금지다"라고 고백했다. 이희진의 뚜렷하면서도 유쾌한 소신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뮤지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내가 라디오에 나올 때마다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이간질 요괴'가 이제는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한 지구촌 축제에서 카더가든을 봤는데 ‘남미인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카더가든은 “건달, 남미 출신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 광대가 살짝 나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안무가 가장 힘들었다"며 "활동 막바지인데도 적응이 안 된다. 숨이 찬다"고 토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황인욱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별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가을 감성 저격에 나선다. 황인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황인욱은 데뷔곡 '취하고 싶다'로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낸 데 이어 '포장마차'로 혼술남녀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하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30일 이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을 너무 좋아하던 땅콩이 뭔가 위로받고 온 기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땅콩이 넘 귀여워요”, “에뻐요”, “와우”, “땅콩이는 우도에사나”, “헝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장교 리정혁(현빈)의 극비 러브스토리다. 공개된 영상은 패러글라이딩 복장을 한 윤세리(손예진 분)가 나무 위에 걸려 도움을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군인 리정혁(현빈 분)이 총을 장전하고 다가오고, 그의 군복에 달린 붉은 배지와 별을 본 윤세리는 "오..오지 마세요"라고 소리친다. 리정혁이 "내려오라우"라는 짧은 말과 함께 총까지 겨눠 긴장감을 유발한다. 티저 영상은 인적이 드문 산속 패러글라이딩 복장을 한 손예진(윤세리 역)이 나무 위에 걸려 “여기요..”라며 도움을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 이를 발견하고 경계하며 조심스레 다가가는 군인 현빈(리정혁 역)의 모습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심을 잃고 나무에서 떨어진 윤세리가 리정혁의 품속에 쏙 안기고 정혁은 당혹감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순식간에 얼음이 되는 등 반전된 분위기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초밀착 허그로 인한 두 사람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예기치 못한 첫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8일 이주연이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자신의 몸을 보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래요 전 운동할때 챙피해서 보통 큰 옷들만 입고 하는편이였는데 몸도 확 잡아주고 진짜 너무 좋아서 반해버렸다는.. 운동 끝나고 광합성하러 이제는 추워서 저렇게입고 나가진 못하겠지만 실내운동은 좋지요. 요건 몇일전 사진 ㅎ 몸매가 더 예뻐지는 기분”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은 좋운 것이네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주연의 인스타그램은 이주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극중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김우기(장혁진)를 법정에까지 끌고 오게 되면서, 사고와 관련한 ‘진실 찾기’를 두고 치열하고 치밀한 법적 공방전을 벌이는 폭풍 같은 스토리 전개를 펼쳐 낼 전망이다. 방송에서 차달건과 고해리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사방에서 쏟아진 공격을 뚫어내고 김우기를 법정에 증인으로 세워 낸 상태다. 김우기가 무거운 입을 열고 진실을 고백할 수 있을 것인지, 어째서 고해리는 쓰러지고 만 것일지, 법정 안에서 내려진 판결의 행방에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달건은 총에 맞았던 해리를 업고 뛰었고, 덕분에 그녀는 병원에서 무사히 도착해 수술을 끝낼 수 있었다. 이후에도 달건은 해리의 손과 얼굴을 물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는가 하면 그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했다. 해리는 그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향후 둘의 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1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의 계략으로 인해 이현지(고민시)가 산업스파이 누명을 쓴 채 구치소에 수감 된 가운데, 그동안 죽은 줄 알았던 이현지의 엄마 박주현(장영남)이 살아있다는 것이 알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병원에서 자신을 둔기로 내리친 오태석(주석태)과 마주쳤지만, 기억을 잃은 박주현은 오히려 오태석을 후원자로 착각하여 그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옷 가게를 함께 방문했다. 빼어난 연기력으로 이야기와 캐릭터의 정당성을 만들었다. 달 31일 방송도 마찬가지였다. 박주현을 윤선우에게 맡기고 김여옥에게 불려간 제니장은 박주현을 처리하라는 김여옥의 말에 난감해했지만 곧바로 윤선우에게 박주현 처리를 지시, 윤선우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바닷가 절벽 인근에서 박주현이 입과 손이 결박된 채 커다란 가방에 담겼고, 이내 가방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경악스러운 장면이 이어졌던 터. 멀리서 이를 지켜본 황집사가 김여옥에게 박주현이 처리됐음을 전하는동시에 제니장의 사주를 받은 보안요원이 몰래 가방을 바꿔치기하고, 주차된 차 뒤로 박주현이 있는 가방을 교묘히 숨겨, 박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는 이미수를 비롯해 배우 전인화의 룸메이트로 고정 멤버가 된 배우 소유진, 몰래 온 손님 개그맨 김준호까지 함께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남편 허재와 함께 현천마을에 입성한 이미수 씨는 “그림의 한 폭이다”라며 아름다운 풍광에 놀라워했고, 산수유 열매를 따 먹어 보라는 허재에게 “자기가 먹으라고~”라고 말하며 ‘현실 부부’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허재의 첫 날 가이드를 맡은 김종민은 뭘 해도 ‘허당’인 모습으로 허재의 ‘감독 본능’을 폭발시킨 바 있는데, 과연 두 번째 날 가이드가 된 은지원은 김종민과 비교해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미수의 현천마을 첫날을 안내한 사람은 바로 은지원. 은지원은 허재 부부를 살뜰히 이끌며 마을 곳곳을 소개했다. 워니미니 하우스의 바(BAR)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김건모가 스승으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건모를 위해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깜짝 등장했다. 이선미 여사는 “아들이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면서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의미심장한 발언들을 내뱉었다. 김건모도 평소답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김건모를 위해 어머니 이선미 여사까지 깜짝 등장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이선미 여사는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대표하는 스타 어머니로, '집사부일체'를 통해 모자(母子)의 투샷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