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핫이슈

`배가본드` 전개를 펼쳐 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4 06:46: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극중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김우기(장혁진)를 법정에까지 끌고 오게 되면서, 사고와 관련한 ‘진실 찾기’를 두고 치열하고 치밀한 법적 공방전을 벌이는 폭풍 같은 스토리 전개를 펼쳐 낼 전망이다.


방송에서 차달건과 고해리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사방에서 쏟아진 공격을 뚫어내고 김우기를 법정에 증인으로 세워 낸 상태다.


김우기가 무거운 입을 열고 진실을 고백할 수 있을 것인지, 어째서 고해리는 쓰러지고 만 것일지, 법정 안에서 내려진 판결의 행방에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달건은 총에 맞았던 해리를 업고 뛰었고, 덕분에 그녀는 병원에서 무사히 도착해 수술을 끝낼 수 있었다.


이후에도 달건은 해리의 손과 얼굴을 물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는가 하면 그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했다.


해리는 그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향후 둘의 관계에 변화가 있음을 암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