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브아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나르샤에게 "'삐리빠빠'가 시대를 앞선 명곡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나"라고 물었다. 미료는 가인이라고 생각했다가 자신이라고 지목 당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미료는 꽃받침 포즈를 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료는 멤버들을 디스하고 싶은 순간 3위로 애교했던 순간을 꼽았다. 미료는 "제가 어느 순간 유튜브에서 애교를 하게 된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가인은 "저는 미료가 샵 스태프에서 '자기야'라고 부르는 것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지난 방송에서 여러 가지 위기에 처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 이들에겐 저체온 문제 외에도 ‘저온 활성 단백질 변이’라는 새로운 냉동인간 부작용이 생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황갑수(서현철 분) 박사가 이형두(김법래 분)에게 납치되면서, 냉동 남녀는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처럼 멜로도, 위기 대처도 시원하게 돌파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 ‘날 녹여주오’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7일, 그간 아껴왔던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먼저, ‘심쿵’ 멜로로 매주 시청자들을 녹이고 있는 지창욱과 원진아는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찰떡같은 현장 케미를 자랑한다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역할에 몰입하기도, 또 해맑게 웃으며 서로 장난치기도 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든다. 동찬을 향한 애타는 사랑으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하영 역의 윤세아는 시종일관 차갑고 서글픈 극 중 모습과는 달리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연기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손현기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이 한국의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사는 영어로 김치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가장 기초적인 재료 소개와 손질부터 수업이 진행됐다. 아일랜드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다니엘은 진지한 자세로 강사와 대화에 나섰다. 다니엘은 브로콜리 김치를 만들어서 실패했던 이야기를 했다. 다니엘은 고추가루가 아닌, 고추장으로 브로콜리 김치를 만들었던 것. 강사는 고추가루를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사는 무채썰기 시범을 보였다. 다니엘은 장갑을 벗고 반듯하게 손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은 "매일 칼질을 하고 있다"고 했다. 사실 다니엘은 아일랜드에서 혼자 인터넷을 뒤져 콜리플라워와 고추장을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은 이번 수업에 더욱 열의를 불태웠다. 수업을 시작하자 다니엘은 선생님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며 진지한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전문가끼리의 대화로 인해 수업에서 소외된 두 친구는 결국 “너는 전문가다 이거지?”, “여기는 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이 드림 오브 유(I Dream of You)’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레인보우가 10주년 스페셜 싱글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을 발표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레인보우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스페셜 싱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의 수록곡 ‘아이 드림 오브 유’를 발표했다. 'I Dream of You'는 '지난 사랑을 꿈속에서도 그리워한다'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담담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곡 전반에 깔리는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I Dream of You'는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한다. 레인보우가 스페셜 싱글 콘텐츠로 선보였던 활기찬 에너지와는 상반되는 분위기로, 이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딘딘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딘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2019.11.20. “Goodbye my twenties” 20Tracks! comin’ soon!’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딘딘의 팬들은 “기대!!!!!!”, “멋져요”, “다이어트 성공? ㅋㅋㅋ”, “기대중”, “수고많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팬미팅 타이틀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옹성우의 팬클럽 명 'WELO(위로)'와 옹성우의 시그니처인 'ONG'이 더해져 ‘팬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올 여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첫 주연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019년이 발견한 신인배우임을 입증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승현은 오는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의 피앙세는 케이블 방송 '알토란' 작가로 알려져있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예능 덕분에 30년 습관을 고쳤다고 털어놓는다. 그의 오래된 습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모두가 이를 듣고 의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한상진은 유튜브에 진출한 근황을 전한다. 오랫동안 단역 연기를 했던 경험을 살려 연기 꿀팁을 전수하는 등 실제 단역 연기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전언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tvN'청일전자 미스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에서는 이선심(이혜리)은 차를 타고 내리는 TM 전자 사장을 만났다. 방송에서는 청일전자의 인수를 노리고 찾아온 성후실업의 기획실장 구지나(엄현경 분)를 향한 이선심(이혜리 분)의 사이다 발언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는 유부장과 박도준의 날 선 눈빛이 심상치 않다.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과의 의리와 직원들에 대한 믿음으로 어떻게든 청일전자를 지키겠다는 ‘창립 멤버’ 유부장, 청일전자와 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오히려 인수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충고하는 박도준의 의견 대립이 더욱 심화된 것. 청일전자의 자체 개발 청소기 사업을 무모한 도전이라고 판단한 박도준이지만, 뒤돌아서는 유부장의 결연한 표정에서 그가 헤집고 들어갈 빈틈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안방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함을 책임졌다. 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포착한 남친이 급기야 옛 동료에게 날선 경고를 날렸지만, 여전히 바쁜 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6년을 함께 한 바쁜 남친과 늘 곁에 있어줄 남자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혼란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참견 열기를 달궜다. 주우재는 “내 옆에 누가 있어야 하고 기댈 수 있어야 한다면, 그런 사람을 선택해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며 냉철한 시선으로 직언을 날렸고, 한혜진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면서도 “필요한건 그 사람인가요, 연애인가요? 연애가 필요한 것이라면 놓아줘야 한다. 바쁜 남친도 즐겁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표했다. 서효림은 “이미 마음은 흔들렸다. 인생은 길다. 흔들릴 때 갔다 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 자리에 없을 수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광해 역의 정준호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에서 결국 허윤(김태우 분)을 직접 죽이며 파국으로 치닫는 전개를 이어나갔다. 칠성은 허윤이 광해(정준호 분)의 손에 죽임을 당한 것을 알고 정윤저(이승준 분)에게 향했다. "어려서 열병에 걸려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어미도 포기한 천한 종놈을 대감마님이 의원에 데려가 살렸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허윤에게 충성을 다하게 된 사정과 그의 뜨거운 눈물이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동동주가 녹두에게 "나 오늘부터 집에 못 간다"고 담담하게 말해 둘 사이에 빨간불이 켜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광해가 녹두(장동윤 분)를 버린 이유가 밝혀졌다. 광해는 20년 전 한 무속인을 통해 "동짓달 열 아래 날 태어날 아이가 다음 왕이 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들었고, 무속인의 예언처럼 녹두가 태어나자 권력에 눈이 먼 광해는 녹두를 죽이라고 명령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보성은 "지금 차가 막히는 시간인데 제 목소리를 듣고 기를 팍팍 올리시길 바란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김보성은 "윤정수를 데뷔하기 전부터 알았다. 30년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보성은 '강릉 사람 아니냐'는 질문에 "태어나길 강릉에서 태어났다. 근데 태어나자마자 서울 종로구로 이사왔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지금 바쁜데 나와주셨다. 의리로 나와주신거죠?라고 묻자 "당연 의리다. 30년 의리다. 지난번에 노이즈 한상일 결혼식에서 만나서 얘기했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근데 형님이 대 수술을 치룬다고 그랬다"고 전했다. 김보성은 "임플란트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김보성은 "돼지뼈를 씹다가 연속으로 이가 나갔다. 그래서 임플란트 9개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웃픈 상황에 대해 전했다. 김보성은 "멧돼지 뼈였다. 치아 2개가 부러졌다. 부러질 때 너무 아파서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2개 부러졌지만 연쇄작용으로 이가 밀려서 9개를 해야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