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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죽임을 당한 것을 알고 정윤저이승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0 05:36: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광해 역의 정준호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에서 결국 허윤(김태우 분)을 직접 죽이며 파국으로 치닫는 전개를 이어나갔다.


칠성은 허윤이 광해(정준호 분)의 손에 죽임을 당한 것을 알고 정윤저(이승준 분)에게 향했다.


"어려서 열병에 걸려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어미도 포기한 천한 종놈을 대감마님이 의원에 데려가 살렸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허윤에게 충성을 다하게 된 사정과 그의 뜨거운 눈물이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동동주가 녹두에게 "나 오늘부터 집에 못 간다"고 담담하게 말해 둘 사이에 빨간불이 켜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광해가 녹두(장동윤 분)를 버린 이유가 밝혀졌다.


광해는 20년 전 한 무속인을 통해 "동짓달 열 아래 날 태어날 아이가 다음 왕이 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들었고, 무속인의 예언처럼 녹두가 태어나자 권력에 눈이 먼 광해는 녹두를 죽이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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