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돋보기를 들고 무언가를 관찰하는 포즈를 취한 건후와 발레리나로 변신한 나은이의 모습도 담겼다. 이는 자연 관찰을 좋아하는 건후와 발레를 좋아하는 나은이의 취향을 반영한 콘셉트라는 전언이다. 평소 개인 사진전까지 열 정도로 사진에 애착이 깊은 연정훈은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틈틈이 사진을 찍고 공부해 지난 2013년 스웨덴 이노베이티브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전문 포토그래퍼다. 아기 모델 건후의 자유분방함과 이로 인한 주호 아빠의 고군분투가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촬영 초반 자신만만했던 주호 아빠는 정해진 콘셉트와 카메라 앞에 서기를 거부하는 건후 때문에 쩔쩔맸다. 곧 건후를 움직이게 할 치트키를 사용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해 그 치트키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홍자 삼남매가 경주월드로 투어를 떠났다. 투어는 근화가 주도한 투어로, 자매는 오빠 근화를 믿고 "잘 준비했을 것 같다"는 믿음을 보였다. 세 사람은 경주 유원지에 도착해 옛날 교복으로 맞춰 차려입고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수직낙하 놀이기구를 타게 됐다. 이들은 많은 놀이기구 중 가장 난도가 높다는 '90도 수직 낙하' 롤러코스터에 도전한다. 놀이기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동생 지혜는 막상 롤러코스터를 타자 '익룡'으로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 강호동과 이상민은 "우울할 때 이 영상을 보면 웃음이 날 것 같다"며 폭소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남매의 싸움에 엄마 박찬숙은 "둘 다 나가!"라고 소리쳤고, 이를 본 조혜련은 "누나는 동생 챙겨주려고 한 걸 텐데 (효명이) 서운했겠다. 엄마까지 화가 나셨네"라며 박찬숙의 폭발에 깜짝 놀랐다. 무려 360도로 맛보는 아찔함에 보는 사람도 숨이 넘어갈 듯한 한 판이었다. 세 사람의 끝도 없이 이어지던 비명지르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이상민, 강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출연한 팝핍현준 어머니는 최근 목 수술 이후 검진 상황을 공개했다. 의료진은 함께 찾은 팝핍현준 박애리 부부에게 어머니가 3개월 간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리에 무리가 가하는 일상 생활을 계속 유지할 시 다른 척추에 무리가 가거나 부러져 휠체어를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공개된 팝핀현준의 집은 예술가 부부의 집 답게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그림 등으로 집이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씨의 남편으로 9살 딸 남예술양과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 있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 손녀딸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고두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6일 고두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내꺼!!!!!!!!”, “너무 청순해요”, “이쁘세요”, “아주 멋집니다”, “옷 빠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다예는 6일 정오 신곡 '그런거겠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OST에 참여해 'OST 여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다예가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박다예는 음원뿐만 아니라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이커스 양경석이 작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테이커스 프로젝트 Takers × ?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다예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로 데뷔해 이후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과 '부잣집 아들'의 OST에도 참여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국내 산 여행’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전격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지리산과 한라산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한라산으로 떠난 NRG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의 ‘다알지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틀트립’ 측이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해변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바닥에 몸이 닿지 않도록 한 팔로 몸을 지탱한 채 다리를 쭉 뻗고 있는 그의 남다른 포즈가 관심을 높인다. 더욱이 한 손에 휴대전화를 꼭 쥐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다영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명훈, 노유민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여행이 끝난 뒤 노유민은 다영표 제주 여행 코스에 격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혼성 그룹을 제안하기까지 이르렀다고. 뿐만 아니라 이승윤 또한 “제주도 가면 오늘 봤던 곳을 정말 다 가보고 싶다”며 연신 부러움을 토해냈다고 전해져, 모든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 ‘제주 소녀’ 다영의 제주 여행 설계에 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베이식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베이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들이 힙합을 아냐!!!!! 유튜브 업데이트 됐습니다 Link in bio”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1빠 뚜룰 ㄹ”, “사스가 리얼베이식”, “ㅋㅋㅋㅋㅋ진짜미쳣옼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너무잘하심....ㅠㅜ”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6화는 로맨스와 수사 모두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유령(문근영 분)-고지석(김선호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단짠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아보카도 실종 사건’에 대해 발 빠르게 증거를 수집해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을 예측하는 등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다운 뛰어난 수사 능력을 보였다. 지하철 유령은 유령이 혼자 있던 사무실에 접근,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위협을 느낀 유령은 지석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파트너 변경을 요청, 이에 지석은 유령의 마음을 오해하기도 했다. 급기야 방송 말미 “광수대가 수사 지휘하고 지경대가 협조해서 이 사건 당장 해결해”라는 경찰청장 김형자(송옥숙 분)의 명령과 동시에 유령-고지석과 광역수사대 하마리(정유진 분)-김우혁(기도훈 분)의 공조 수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하마리가 옛 연인 고지석을 잊지 못하고 있고 김우혁 또한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 유령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중계진의 지인 특집이 펼쳐진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첫 방송은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힐링으로 화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궜다. 무엇보다 해설위원이 된 레전드 스포츠 스타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이 예능 필드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다. 서장훈, 붐 농구팀의 편애 선수로는 김재환이 등장했다. 농수선수는 프로를 뛰기도 했으나,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면서 서장훈의 후배로서의 인연을 공개했다.안정환 김성주 축구팀에는 안정환 매니져의 형이기도 하고, 트로트 가수이기도 한 박성균이 출연, 김제동,이병헌 야구팀에는 유정학이 출연 했다. 부상으로 야구선수 생활을 그만 뒀지만 현재는 퍼포먼스 트레이너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이 안정환 팀 선수의 연애 스타일을 ‘집착’이라며 반격하자 안정환은 두 배 독한 공격으로 응수, 서장훈이 술을 마시고 누군가를 찾아간 모습을 목격했다며 엉터리 유언비어를 살포해 빅 웃음을 선물했다. 자기 선수가 최종 선택에서 불발되자 곧장 제작진을 향해 다음 아이템을 물어보며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예능 첫 데뷔부터 순수한 리액션과 승부욕으로 독특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초콜릿’ 후속으로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측은 6일, ‘힙’하고 ‘핫’한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연과 시너지로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졌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조광진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력한 개성으로 무장한 원작 캐릭터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호흡은 첫 만남부터 빛났다. 먼저 박서준은 소신 하나로 이태원 접수에 나선 거침없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모두의 기대를 확신으로 만들었다.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통쾌한 반격을 시도하는 박새로이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김재환이 故신해철의 'P.M. 7:20' 가사를 맞추기 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노래를 듣고 주어진 시간 동안 각자 연습한 뒤 멤버들 모두 완벽하게 암기하면 곧바로 퇴근하고, 실패할 경우 또다시 새로운 노래를 외웠다. 이어서 두번째 도전곡은 박경환(제주소년), '2시 20분'이었다. 네 사람은 전보다 쉬운 가사와 멜로디에 성공을 직감했으나, 김재환이 실수로 다시 탈락했다. 김재환은 "사실 가사 외우는데 3일 걸린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김재환은 “근래에 진짜 제일 열심히 했다”며 노래를 불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