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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경주 유원지에 도착해 옛날 홍자 오빠 근화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2 03:10: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홍자 삼남매가 경주월드로 투어를 떠났다.


투어는 근화가 주도한 투어로, 자매는 오빠 근화를 믿고 "잘 준비했을 것 같다"는 믿음을 보였다.


세 사람은 경주 유원지에 도착해 옛날 교복으로 맞춰 차려입고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수직낙하 놀이기구를 타게 됐다.


이들은 많은 놀이기구 중 가장 난도가 높다는 '90도 수직 낙하' 롤러코스터에 도전한다.


놀이기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동생 지혜는 막상 롤러코스터를 타자 '익룡'으로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 강호동과 이상민은 "우울할 때 이 영상을 보면 웃음이 날 것 같다"며 폭소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남매의 싸움에 엄마 박찬숙은 "둘 다 나가!"라고 소리쳤고, 이를 본 조혜련은 "누나는 동생 챙겨주려고 한 걸 텐데 (효명이) 서운했겠다. 엄마까지 화가 나셨네"라며 박찬숙의 폭발에 깜짝 놀랐다.


무려 360도로 맛보는 아찔함에 보는 사람도 숨이 넘어갈 듯한 한 판이었다.


세 사람의 끝도 없이 이어지던 비명지르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이상민, 강호동은 "삼남매 리액션이 너무 좋아 가끔 또 보고싶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끝이 없어 보이던 놀이기구 체험을 마쳤고, 거의 넋이 나간 얼굴이 된 근화를 보고 자매는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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