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출연한 팝핍현준 어머니는 최근 목 수술 이후 검진 상황을 공개했다.
의료진은 함께 찾은 팝핍현준 박애리 부부에게 어머니가 3개월 간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리에 무리가 가하는 일상 생활을 계속 유지할 시 다른 척추에 무리가 가거나 부러져 휠체어를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공개된 팝핀현준의 집은 예술가 부부의 집 답게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그림 등으로 집이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씨의 남편으로 9살 딸 남예술양과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 있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 손녀딸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