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재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 17회에서는 홍자 3남매의 경주 여행기와 비주얼 남매, 서효명-서수원 남매의 '리얼 전쟁'이 그려졌다. 때로는 사이좋게 함께 여행하고, 때로는 서운함에 다투기도 하는 현실 남매들의 생생한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말하고 싶었던 게 있다. 엄마, 누나한테는 내가 막둥이인데 내가 24살이고 군대도 다녀왔고, 사회생활도 하니까 나만 걱정하고, 나만 챙기는 거 안 그랬으면 좋겠다. 나한테도 기댔으면 좋겠다"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서수원은 "나만 챙기는 것 말고 (가족들이) 나에게도 기댔으면 좋겠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은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박은실이 SNS에 “따뜻한 커피 한잔에 멋진 일출은 덤 - 운동도 하고 일출도 보고:) - 오늘도 쿵짝쿵짝 쿵짜라쿵짝 굿샷~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그림같아.”, “천사가 나타날것같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은 “‘배틀트립’이 오는 12월 6일부터는 방송 시간을 옮겨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예정이다”라며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배틀트립’은 지난 2016년 첫 방송 이후 국내외를 막론한 필수 여행코스부터 곳곳에 숨겨진 명소까지 찾아내며 다채로운 여행 코스부터 알찬 꿀팁까지 전하는 실속 있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배틀트립’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합류하며, 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3MC와 여행 설계자들은 여행 꿀팁, 여행의 감상 등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쏟아내며 쉽사리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여행 초보자들까지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핫하고 알찬 여행 정보로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더욱 뜨겁게 달굴 ‘배틀트립’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에선 백종원의 중국 우한 맛 기행기가 공개됐다. 중국 우한을 찾은 백종원은 ‘러깐몐’ 국수를 맛봤다. 음식을 맛보던 백종원은 “깨장에 땅콩버터같은 고소, 짭잘함이 있다. 우리 입맛에도 부담되지 않는다. 짜장라면을 고소하게 비빈 느낌”이라고 맛을 전했다. 면 요리가 많은 중국에서 10대 면 요리에 꼽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다음 날 아침 백종원은 우한의 조식거리를 찾았다. 우한 사람들이 아침을 사랑하는 만큼, 일요일 아침임에도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어 백종원이 놀라기도. 수많은 가게를 둘러보던 백종원은 “난 너무 행복해. 먹을 게 널렸어”라며 기쁨을 표했다. 백종원은 후베이의 특식이라는 몐양쌍정을 주문했다. 몐양쌍정은 생선과 고기 완자를 담은 세 가지 찜 요리. 찜 기에 담겨 김을 뿜는 몐양쌍정을 보며 백종원은 “근사하다” 군침을 삼켰다. 재료를 물에 데친 정도로 튀긴 ‘자자’를 먹으러 향했다. 메뉴판을 시험지같다고 말하던 백종원은 “이런 시험이라면 늘 반갑다”며 화색을 지었다. 완자, 감자, 두부, 안심, 연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김승현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그 사이에도 시연, 시우 쌍둥이는 김현욱의 정신을 쏙 빼놨다. 시우가 안경을 빼가자 시연이도 하겠다며 보챈 것. 비타민을 더 먹겠다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기도 했다. 김승현은 출연 중이던 MBN ‘알토란’의 제작진인 장정윤 작가와 내년 1월 결혼한다. 김승현은 결혼설 당시 교제 사실만 인정하며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다오'에서는 위기를 맞은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 고미란(원진아)은 방송 초반부터 괴한에게 뒤를 쫓기며 위기감을 느꼈다. 원진아는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을 뒤쫓는 기척에 전력을 다해 질주했고, 마동찬(지창욱)을 만나 위기를 모면했다. 이렇게 달달함을 뿜어내며 사랑 중인 동찬과 미란을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체포된 이형두(김법래 분)의 수하 테리킴(윤주만 분)이었다. 체포 전, “그 돈을 가지고 싶으면, 내가 잡히더라도 넌 마동찬 그 자식을 죽여. 정 안되면 그 자식의 아킬레스건인 고미란이라도 죽여 버려”라는 이형두의 말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동찬과 미란의 주위를 맴돌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테리 킴(윤주만)은 이형두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형두는 테리킴에게 돈을 갖고 싶으면 내가 어떻게 되든 마동찬이나 고미란을 죽여라고 말했던 것. 테리 킴은 미란과 동찬의 주변을 서성였고 급기야 오토바이로 미란에게 돌진했다. 윤세아는 원진아를 찾아가 "난 고미란씨 이용도 하고 고미란씨를 두고 거래도 했고 그걸로 경찰 조사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서현은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서 ‘안나’ 역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안녕 드라큘라’(김다예 연출, 하정윤 극본)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Z동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는다. 서현은 ‘안녕 드라큘라’에서 엄마 미영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안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작품을 앞둔 소감을 묻자 서현은 “따듯한 작품을 좋은 분들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답했다.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 온 마음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유선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끝자락.. 낙엽뿌려주는 딸.. 열심히 사진에 담아주는 남편ㅎㅎ 덕분에 가을을 느껴요ㅎㅎ”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멋지다”, “너무 이쁘세용~”, “어제 귀수봤어요~”, “이뻐영”, “가을여자...ㅎ”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건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9일에도 건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경험 고마워요 아부다비 شكرا لكم على هذه التجربة الرائعة ابو ظبي”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온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스페셜 MC로 하희라가 출연했다. '희바라기' 최수종은 하희라에 대해 "내 깊은 속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화 어머니는 "오늘만 먹으라"며 음식을 건넸고, 강남은 "밥을 세 그릇씩 (먹는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다음 주 목요일(21일) 저녁 8시 10분, tvN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인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가 첫 방송된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대결을 벌일 계획.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방송인 주우재와 크리에이터 도티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것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날 공개된 대표이미지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일반인을 찾아 나서는 6명의 뇌섹남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